[st&현장] 홍명보 감독, 전진우 첫 발탁 배경에 "1대1도 잘 하고, 포켓 플레이도 하더라"
이형주 기자 2025. 5. 26. 14:00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홍명보(56) 감독이 전진우(25) 첫 발탁 배경을 전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6월 A매치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26인 명단에는 전북현대의 윙포워드 전진우가 포함됐다. 최근 절정의 활약을 펼치며 10골로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전진우는 생애 첫 대표팀 승선의 기쁨까지 만들었다.
홍명보 감독은 "전진우의 경우 김진규와 더불어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금 이 시점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생각했을 때 두 선수들이 맞다고 생각해 뽑았다"라고 전했다.
또 "K리그에서 득점도 가장 많이 하고 있고, 득점 외에도 플레이, 플레이 하나 하나가 자신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설명했다.
홍명보 감독은 전술적인 요인도 전진우를 뽑은 이유라고 부연했다. 홍명보 감독은 "시즌 초에는 전진우가 넓게 벌려서 1대1을 하는 모습이었는데, 최근에는 상대 수비 포켓(밀집 수비) 안에 들어가서도 잘 하는 모습이었다. 우리 팀에 활기를 넣어줄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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