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영산강 익사이팅존' 공모 금지 가처분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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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추진 중인 '영산강 익사이팅존' 설계 공모 처분을 금지해달라고 업체가 신청한 가처분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21민사부는 이날 영산강 익사이팅존 조성 사업 관련, 탈락업체가 낸 국제설계공모 금지 가처분을 기각했다.
양보근 신활력총괄관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설계 공모 당선작 업체와 설계계약을 체결하는 등 영산강 익사이팅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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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영산강 익사이팅존 사업대상지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yonhap/20250526132226801fqod.jpg)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가 추진 중인 '영산강 익사이팅존' 설계 공모 처분을 금지해달라고 업체가 신청한 가처분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21민사부는 이날 영산강 익사이팅존 조성 사업 관련, 탈락업체가 낸 국제설계공모 금지 가처분을 기각했다.
법원은 당선작 선정 과정에 절차적 중대한 하자나 무효로 볼만한 사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북구 동림동 산동교 일원에 조성되는 영산강 익사이팅존에는 아시아 물역사 테마체험관, 인공서핑장, 물놀이장, 잔디마당 등이 들어선다.
지난 2월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이후 공모 지침을 위반해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광주시는 이번 설계공모가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계획의 적절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위원회의 전문성과 경험 등을 바탕으로 독립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양보근 신활력총괄관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설계 공모 당선작 업체와 설계계약을 체결하는 등 영산강 익사이팅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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