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지능형 CCTV 확충한다…"선별관제 비중 50%로"
정준영 2025. 5. 26. 13:08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지능형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확대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 기술로 영상 속 특정 행동이나 상황을 인식·분석하는 선별 관제 기능을 갖췄다. 예컨대 사람이 배회하거나 갑자기 쓰러지는 등의 상황을 인지하면 관제센터에 바로 알려준다.
올해 구는 보안 취약지역 25곳에 지능형 CCTV 총 100대를 신설하고, 노후화된 CCTV 258대도 지능형 시스템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현재 구에 설치된 전체 CCTV 6천614대 중 지능형 CCTV는 약 2천300대로 선별 관제시스템 전환율은 35%이다. 구는 신규, 교체 등의 작업을 통해 전환율을 50%까지 높일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CCTV 등 '관제시스템 고도화'는 곧 주민들의 안전한 삶과 직결된다"며 "주민들이 24시간 365일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 관악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통합관제센터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yonhap/20250526130826044ogz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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