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예금, 3개월 연속 하락…차입금 상환에 달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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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 외화예금이 석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오늘(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4월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 예금은 한 달 전보다 6억8000만 달러 감소한 962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월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은 지난해 11월 말 이후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하회한 후 3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거주자 외화 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과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기업 등이 국내에 보유하고 있는 외화 예금입니다.
거주자외화예금은 지난해 6월 16억1000만 달러 늘며 상승 전환한 후 9월까지 4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인 후 10월부터 2개월 연속 하락했다가 12월과 1월 다시 반등한 바 있습니다.
통화별로 달러화 예금은 810억1000만 달러로 3월 말(830억9000만 달러)보다 20억8000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달러화 예금 감소는 기업의 원자재 구입대금 지급 및 외화 차입금 상환 등에 기인했습니다.
유로화예금은 유로화 강세에 따른 경상거래 대금 일시 예치 등으로 증가 등으로 감소했습니다. 유로-원 환율은 올해 3월 말 1587.9원에서 지난달 말에는 1638.2원으로 50.3원 올랐습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 예금 잔액이 824억1000만 달러로 9억8000만 달러 감소한 반면, 개인예금은 138억5000만 달러로 3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 예금 잔액은 838억 달러로 9억8000만 달러 증가했고, 외은지점은 124억6000만 달러로16억6000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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