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럭셔리 호텔, 한국은 2050년에 살아"…고속버스에 감탄한 인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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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인플루언서가 한국의 고속버스를 체험한 뒤 "바퀴 달린 럭셔리 호텔"이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여행·음식 블로거 아카샨카 몬가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고속버스 체험 영상을 올렸다.
아울러 "한국에서 도시 간 이동 수단으로 꽤 인기 있는 플랫폼을 통해서도 버스를 예약할 수 있다"며 "여러분이 한국에 가서 도시 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적어도 한 번은 이 고급 고속버스를 이용해 보세요. 저처럼 꼭 빠져들게 될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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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인도의 인플루언서가 한국의 고속버스를 체험한 뒤 "바퀴 달린 럭셔리 호텔"이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여행·음식 블로거 아카샨카 몬가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고속버스 체험 영상을 올렸다. 몬가의 고속버스 체험기는 인도 매체 NDTV 등에도 소개됐다. 영상 조회수는 100만 회 이상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몬가는 "한국은 정말 2050년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이 버스를 타면서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최근에 고속버스를 탔는데 아직도 그 화려함에 감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버스는 익숙한 일반 버스와는 완전히 다르다. 널찍한 리클라이너 좌석, 개인용 엔터테인먼트 화면, 심지어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커튼까지. 여정 전체가 마치 자동차 여행이라기보다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편에 앉아 있는 것 같았다. 솔직히 제가 버스를 타 본 것 중 가장 편안하고 평화로운 경험이었다"라고 극찬했다.

그는 "버스표는 한 사람당 2000루피(약 3만 2000원) 정도였다. 편안함과 경험을 고려하면 가격만큼의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에서 도시 간 이동 수단으로 꽤 인기 있는 플랫폼을 통해서도 버스를 예약할 수 있다"며 "여러분이 한국에 가서 도시 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적어도 한 번은 이 고급 고속버스를 이용해 보세요. 저처럼 꼭 빠져들게 될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가 탄 고속버스는 우등버스보다 약 30%가량 요금이 비싼 프리미엄 버스로 추정된다. 버스에는 리클라이너, 테이블, 조명, USB 포트 등이 마련돼 있다.
누리꾼들은 "도로 여행을 좋아하고 한국에서 할 계획이 있는 분께 강추한다", "한국에서 18일, 일본에서 22일을 보냈는데, 사람들은 한국이 얼마나 실용적이고 혁신적인지 잘 모르더라. 한 장의 카드가 교통카드가 되고 어디서나 무료 공공 와이파이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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