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교체율 이제 절반…"난 대리점서 언제 연락올까"

박은비 기자 2025. 5. 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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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하루동안 11만명 교체…473만명 남아
'유심 교체 효과' 있는 재설정 21.7만명 완료
이번주 정선·거제·진도 등 50개소 이상 방문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SK텔레콤 해킹 사고 이후 가입자 428만명이 유심 교체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유심 교체 의사를 밝힌 가입자 절반 가량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2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가입자 11만명이 유심을 교체했다. 이에 따라 누적 428만명이 유심을 교체했고, 잔여 예약 고객은 473만명에 이른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하루 30만명 이상 교체가 이뤄지면서 속도가 붙었다.

유심 교체와 같은 효과가 있는 유심 재설정은 전날 4000명, 누적 21만7000명이 재설정을 마쳤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는 시행 2주차에 접어들었다. 지난주 한 주간 도서 벽지 42개소를 방문해 약 1만1000건의 유심 교체를 마쳤다.

SK텔레콤 직원들은 합천, 울진, 화순, 부안, 보은 등 42개소를 방문해 유심 교체와 유심 재설정 등을 안내했다. 또 기타 통신서비스 관련 문의 응대가 이뤄졌다.

SK텔레콤은 이날부터 일주일 동안 정선, 거제, 진도, 태안, 완도 등 50개소 이상 방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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