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두 달 내 가자 75% 점령·주민 몰아내기가 목표"

윤성철 ysc@mbc.co.kr 2025. 5. 26. 11:2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자 북부에서 피란한 주민들이 모여있는 해변 텐트촌

이스라엘이 두 달 안에 가자지구의 75%를 점령하고, 현지 팔레스타인 주민 2백만 명을 좁은 지역에 몰아넣는다는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5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가자지구에서 완전히 몰아내고, 억류된 인질을 데려오기 위한 방안으로 이 같은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의 약 40%를 장악한 상태이며, 지난주에는 가자지구 재점령을 목표로 대대적인 지상 공세를 펼치는 '기드온의 전차'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들은 가자지구 주민들이 남쪽의 마사위, 중부의 난민캠프, 북부의 가자시티 등 3개 지역으로 강제 이주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들 지역은 가자 전체 영토의 4분의 1 면적에 해당합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19472_367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