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인종차별 하더니'...레알 마드리드 발베르데, '인과응보' 당했다! "요추 신경통 발생. 호전되려면 멀어"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쉴 새 없이 달려온 결과는 부상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중원의 핵심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요추 좌골 신경통으로 쓰러졌다.
레알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진이 발베르데의 건강 검진을 실시한 결과 요추 좌골 신경통이 진단됐다. 우선 상태는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발베르데는 24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5 라리가 38에서 선발 출격했다가 부상을 당했다. 발베르데는 통증을 느꼈지만, 풀타임을 소화했고, 이후 부상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받은 결과 요추 좌골 신경통이 발견됐다.
요추 좌골 신경통은 허리 통증과 좌골신경통이 함께 나타나는 증상으로, 좌골신경이 자극되거나 압박을 받아 허리에서 다리까지 이어지는 통증을 유발한다.

발베르데는 레알의 핵심 미드필더다. 올 시즌 레알의 빡빡한 일정 속 62경기 가운데 무려 59경기를 출전하며 분전했으나, 결국 신체 피로가 부상까지 이어진 것이다.
이로써 레알의 새로운 사령탑 사비 알론소는 부임과 동시에 막대한 부담을 안게 됐다. 현재 레알은 부상 병동이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다. 현재 총 9명이 부상으로 이탈했으며, 이들 가운데 페를랑 멘디, 데이비드 알라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는 다음 시즌 전반기나 돼서야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발베르데와 함께 중원을 장악하던 주드 벨링엄까지 어깨 수술로 이탈한 상황이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최소 6주간의 라리가 경기에 참여하지 못할 것이며, 9월에 예정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2연전(안도라-세르비아)에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실력과는 별개로 발베르데는 한국과 악연이 있는 인물이다. 지난 2017년 6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FIFA U-20 월드컵에서 골을 넣은 후 '양 눈을 옆으로 찢는' 인종차별 세리머니를 한 적이 있다. 이로 인해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자, 발베르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과문을 삭제하는 등 진정성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 2차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사진=풋붐, 게티이미지코리아,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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