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빙의한 김규리, 피칠갑에 일본어로 절규

이선명 기자 2025. 5. 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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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명’ 스틸사진. 열공영화제작소 제공



6월 2일 개봉 예정인 오컬트 정치 스릴러 ‘신명’(감독 김남균)이 김규리의 파격 연기 장면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티브이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김규리는 피 묻은 얼굴로 가면을 벗고 일본어로 “꺼져라”를 절규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여 초 분량의 짧은 장면이었지만 폭발적인 몰입감과 광기 어린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연기 미쳤다, 무조건 극장 간다”, “인생 연기 경신, 김규리 진짜 무섭다”, “파묘 굿 장면 그 이상, 신명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명’은 신비한 주술로 권력을 쥐려는 여성 윤지희와 그녀의 음모를 추적하는 저널리스트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오컬트와 정치, 스릴러 장르를 결합한 독창적 구성이 특징이다.

열공영화제작소가 제작한 이 영화는 대한민국 최초 오컬트 정치 스릴러로 소개되고 있다. 김규리는 이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강렬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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