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적료 공개, 2년 새 2배 이상 올랐다! 그런데도 EPL·세리에A '관심 폭발'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PSG 구단이 이강인의 이적료로 4000만~5000만 유로(약 623억~778억원)로 책정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매체 나폴리스타도 PSG 구단이 이강인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를 책정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이 앞서 지난 2023년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43억원)였다. 이후 PSG에서 두 시즌에 걸쳐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9골·10도움을 기록하는 등 존재감을 보였다. 이에 PSG 구단은 영입 당시와 비교해 2배 안팎의 이적료를 책정하며 다른 구단들의 제안을 기다리기로 했다.
결코 적지 않은 이적료에도 유럽 전역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데, 거론된 팀들만 AC밀란과 유벤투스, 나폴리 등 3개 팀이나 된다. 내로라하는 유럽 명문 팀이거나 이번 시즌 세리에A 우승팀이 이강인의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PSG와 이강인의 결별은 사실상 확정적이다. 레퀴프, 르파리지앵 등 현지 매체들은 올여름 이강인을 원하는 구단들이 있다면 적절한 이적료를 전제로 PSG 구단이 이적시킬 거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를 잡지 못한 만큼 이제는 결별해야 한다는 게 현지 공통된 분석이다.
PSG 이적 후 두 시즌 만에 벌써 6개의 우승 타이틀을 품은 이강인 입장에서도 이제는 이적을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는 평가다. 이번 시즌에도 이강인은 리그 30경기 중 단 19경기에만 선발 기회를 얻었다. 마요르카 시절 2841분까지 늘었던 한 시즌 리그 출전 시간은 PSG 이적 후엔 1470~1666분으로 급감했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도 "이강인 스스로도 다른 리그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며 올여름 PSG 퇴단에 무게를 실었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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