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7.1833위안…0.12% 절상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6일 미중 관세 대폭 인하, 중동사태, 우크라이나 전쟁 등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1833위안으로 지난 23일 1달러=7.1919위안 대비 0.0086위안, 0.12%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5.0252위안으로 전장 5.0067위안보다 0.0185위안, 0.37% 내렸다. 9거래일 연속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8.1676위안, 1홍콩달러=0.91689위안, 1영국 파운드=9.7139위안, 1스위스 프랑=8.7286위안, 1호주달러=4.6661위안, 1싱가포르 달러=5.5896위안, 1위안=190.40원(1.43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9시58분(한국시간 10시58분) 시점에 1달러=7.1687~7.1688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5.0365~5.0369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24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7.1798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5.0139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6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3820억 위안(약 72조6564억원 이율 1.4%)의 자금을 시중에 풀었다.
다만 이날 만기를 맞은 역레포가 1350억 위안에 달해 실제로는 유동성 2470억 위안(46조9794억원)을 순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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