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안전학회, 현대차그룹 연구소 방문…"자율주행·EV 협력"

홍규빈 2025. 5. 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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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안전학회, 현대차그룹 연구소 방문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는 지난 23일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를 찾아 전기차 화재 안전 대응과 레벨4 자율주행 연구 활동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기술교류회에서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 기술을 소개하고 최근 구축한 배터리 안전성 평가 시설을 선보였다.

학회 교수진은 레벨4 자율주행과 전기차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학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현대차그룹과 자율주행차·전기차에 대한 국민 불안이 종식될 때까지 실증 중심의 공동 기술·정책 워크숍 개최, 산학협력 연구개발(R&D)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필요한 제도 개선은 국토교통부 등 정부에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성용 학회장은 "자율주행과 전기차 기술은 교통사고 저감, 고령자 이동권 확대 등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미래 기술"이라며, "민간 기업과 학계가 함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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