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성게 당일 채취해 드론으로 제주 전역에 배송

고동명 기자 2025. 5. 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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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부속 섬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해녀들이 채취한 성게가 드론으로 본섬에 배송된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연간 700㎏ 채취되는 성게를 해녀들이 당일 손질한 뒤 도 전역으로 그날 배송할 계획이다.

배송 시기는 성게 채취 시기인 6월 중순이다.

그동안 가파도에서 채취한 성게는 손질하면 배편이 끊기는 오후 5시가 지나 냉동 보관할 수밖에 없었지만, 앞으로는 당일 주문으로 도민 저녁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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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 하루 10일간 하루 최대 5㎏씩 시범 주문 및 배송
드론배송센터(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 부속 섬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해녀들이 채취한 성게가 드론으로 본섬에 배송된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연간 700㎏ 채취되는 성게를 해녀들이 당일 손질한 뒤 도 전역으로 그날 배송할 계획이다.

배송 시기는 성게 채취 시기인 6월 중순이다. 약 10일간 하루 최대 5㎏씩 선착순 10명 한정으로 500g씩 시범 주문 및 배송할 계획이다.

그동안 가파도에서 채취한 성게는 손질하면 배편이 끊기는 오후 5시가 지나 냉동 보관할 수밖에 없었지만, 앞으로는 당일 주문으로 도민 저녁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된다.

올해부터는 제주지역의 드론 배송 서비스가 대폭 확대됐다.

운영 시간은 기존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8시에서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10시로 연장됐다.

비양도와 마라도 최대 배송 무게는 당초 3㎏에서 10㎏으로 3배 이상 증가했고, 배송함도 대형화됐다.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연계해 가맹점과 배송 물품, 특산물도 확대할 예정이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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