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신고 다음 달 완료…2029년 준공

박재우 2025. 5. 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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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에 '서울아산청라병원'을 건립하기 위한 행정 절차가 다음 달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청라메디폴리스PFV'는 다음 달 안으로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신고 절차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사업자 측은 지난해 말에 병원 건축허가를 받은 뒤 감리·도급 계약 등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공사 준비를 해왔습니다.

'서울아산청라병원'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9만 7천459㎡에 지하 2층, 지상 19층, 800병상 규모로 2029년에 지어질 예정입니다.

이 병원에는 국내외 중증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최첨단 암센터와 함께 심장·소화기·척추·관절 센터 등이 들어섭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병원 착공 시기에 맞춰 '청라의료복합타운' 남쪽 도로를 개설하고 북쪽 도로를 정비하는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청라의료복합타운'을 구성하는 교육·연구·숙박 등 복합시설들도 2029년까지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창업 교육시설 '라이프사이언스파크'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소,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병원(MGH) 연구소는 건축허가 절차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라이프사이언스파크'는 지하 3층, 지상 14층, 연구소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돼 교육과 연구개발 거점을 형성할 예정입니다.

의료진과 환자 등을 위한 생활숙박시설 '메디텔'과 노인주택도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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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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