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할아버지, 비단잉어 최초 수입…낚시 사랑 DNA”

조민정 2025. 5. 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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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낚시 예찬론을 펼치며 특별한 가족사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육성재는 허영만 화백과 함께 강원도 춘천을 찾았다. 춘천호 인근에서 낚시 이야기를 나누던 육성재는 "민물낚시를 정말 좋아한다. 낚시 안 좋아하는 친구들도 다 저 때문에 따라다닌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돌 시절 함께 활동했던 친구들과도 낚시 여행을 간다며, "제가 너무 좋아해서 억지로 끌고 간다"고 웃었다.

육성재의 낚시 사랑은 할아버지로부터 비롯됐다. 그는 "할아버지가 일본에서 처음 비단잉어를 수입해 양식하신 분이다. 이후 양식장이 커져서 낚시터가 됐다"며 어린 시절부터 익숙했던 낚시 환경을 전했다.

외모의 비결을 묻는 질문엔 "아버지가 늘 '잘생긴 건 내 덕'이라고 하신다. 인정한다"며 유쾌하게 답했다. 다만 "노래 실력은 가족 중 누구에게도 안 물려받았다"며 자신만의 노력임을 강조했다.

육성재는 과거 예능에서 아버지가 반도체 관련 IT 회사 대표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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