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팔당호 수역 1㎢ 유해수초 제거…녹조 발생 저감
최해민 2025. 5. 26. 10:22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는 녹조 저감을 위해 오는 7월까지 팔당호 인근 유해수초 제거 작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초 제거 작업 모습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yonhap/20250526102228522muqy.jpg)
제거 대상 수초는 '마름'과 '연'으로, 줄기와 수염뿌리에 냄새 물질과 남조류 세포가 다량 포함돼 있어 태양광의 유입을 차단하고 수중 광합성을 방해해 녹조 확산의 원인이 된다.
이에 도는 마름·연 잎이 뜨기 시작하는 5월 말부터 7월 사이에 수초제거선 3척과 청소선 2척 등을 투입해 제거 작업을 할 계획이다.
올해 작업 지역은 광주시 남종면 소내섬, 귀여리, 분원리, 삼성리 수역 약 1㎢이다.
윤덕희 경기도 수자원본부장은 "장마 전 유해수초 제거와 유입 오염원 관리로 호소 내 유기물 부하량을 감소시킬 계획"이라며 "녹조 저감 작업을 통해 수도권 식수원인 팔당 상수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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