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안산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 총력전

안병선 기자 2025. 5. 26. 10:2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오동 먹자골목서 민심 경청, 안산문화광장 유세 참여
▲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이 본오동 먹자골목에서 민심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용혜인 국회의원실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지난 24일 자신이 학창 시절을 보낸 고향 안산시를 방문해 이재명 후보를 향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안산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한 용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현장 밀착형 유세를 펼쳤다.

용 대표는 이날 기본소득당 안산시 지역위원회 당원들과 함께 본오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하는 '줍깅' 활동을 전개했다. 이 과정에서 상인 및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한 용 대표는 "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골목 상권의 현실을 확인했다"라며 "경제 회복과 실질적인 민생 개선을 위해 반드시 정권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이재명 후보는 골목 경제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갖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기본소득당도 이 후보와 손잡고 침체된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저녁 일정으로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집중 유세에 합류한 용 대표는 지지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세월호 유가족의 손을 따뜻하게 맞잡은 이 후보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지는 국가를 함께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현재 기본소득당 안산지역위원회 초대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용 대표는 안산과 서울을 오가며 지역 현안 해결과 정권 교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