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좁혀지는 지지율…이재명-김문수 '한 자릿수' 격차 [아침&매일경제]

2025. 5. 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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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

**기사 인용 시 ‘MBN 아침&매일경제’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앵커> 그런데 이게 김현정 의원님, 민주당에서는 지금 현재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일주일 전에 비해서도 2.1%p 낮아졌다고 나오고 있는 거거든요. 이유가 뭐라고 보고 있는 겁니까?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단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보수층이 결집하는 현상이 있는 건 분명한 사실인 것 같고요. 또 실제로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당 지지도에 후보의 지지도가 수렴하는 경향이 좀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저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고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경선과 과정에서 심한 갈등과 내홍을 겪었잖아요. 그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회복되는 그런 경향이 좀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이제 이번 선거 같은 경우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뭐랄까요, 정권 교체론이라든지 당선 가능성 이런 차원에서 봤을 때는 여전히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번 선거는 누가 뭐라 해도 내란 심판적 성격이 강한 선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헌법 파괴 세력과 또 그것을 막아낸 국민과의 대결 이런 구도이기 때문에 지지율이 이제 어느 정도 올라갈 수는 있어도 그 한계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 라고 예측합니다.

앵커> 김현정 의원님, 추가로 이것만 짧게 여쭤볼게요. 이재명 후보가 자체적으로 우리가 좀 약간 마이너스인 요소가 있었다라고는 캠프에서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겁니까?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무래도 이제 1차, 2차 토론 과정에서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측의 네거티브 공세가 상당히 강화되었어요. 그 과정 속에서 여러 가지 120원 커피 논란이라든지 호텔 경제학이라든지 이런 등등 여러 가지 사안들이 발생했잖아요.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팩트적인 차원에서 아니다라는 것을 갖다가 소명을 하고 그렇게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론 과정에서 나타났던 그것만 봤을 때에는 그 영향을 받고 있는 보수층의 또는 중도 일부가 이렇게 이전할 가능성도 사실은 배제할 수 없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도층의 전체적인 여론 흐름이나 이런 걸 봤을 때는 여전히 정권 교체에 대한 그리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월등히 높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 같습니다.

앵커> 전주혜 의원님께는 이렇게 여쭤볼게요. 김문수 후보가 요즘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게 후보가 잘해서라고 보고 있는 겁니까, 이재명 후보가 못해서라고 보고 있는 겁니까?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 일단 잘한 점이 더 적극적으로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경선과 단일화 과정을 통해서 늦게 후보가 확정되다 보니까 대선 첫째 주에는 조금 더 국민의힘이 단일 대오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를 기점으로 해서 또 더 체계 있는 선거운동을 할 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서 한동훈 전 대표도 지지 유세를 하고 있고 뭔가 당력이 결집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죠. 이제 거기에다가 김문수 후보가 파도 파도 정말 깨끗한 후보다. 굉장히 미담만 나오는 그런 후보라는 것이 지난 일주일 동안 전국 유세를 통해서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정책적으로도 정치를 판갈이 하겠다. 사실 국민들께서 이번 선거에서 또 주요하게 보시는 부분이 어떠한 그런 국회의 입법 독재를 막아야 되는 것 아니냐, 어떻게 견제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측면에서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이랄지 또 면책특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폐지를 하겠다 이런 공약도 내셨고 그렇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의 이런 장점이 국민들께 많이 저는 스며들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호감도가 확실히 높다. 제가 당협위원장이기 때문에 하루 종일 이제 저희 지역에서 뛰고 있는데요. 보면 확실히 민주당에 대한 지지도에 비해서 이재명 후보 개인에 대한 반감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것은 후보로 인해서 빚어진 그런 문제이다. 거기에 더해서 이제 지난주에 120 원 커피 원가랄지 또 호텔경제학 그리고 며칠 전에는 시흥에 또 거북섬 웨이브파크 이런 말실수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면에서 이재명 후보는 좀 박스권에 갇혀 있는 그런 흐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사전투표가 실시되기 때문에 국민의힘으로서는 이러한 상승세를 더욱더 계속 유지하는 그런 기조로 나간다고 하면 저희가 또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제가 질문을 지금 김문수 후보의 상승세는 김문수 후보가 잘해서라고 보십니까, 이재명 후보가 못해서라고 보십니까라고 물어봤는데 결론을 잘 들어보니까 둘 다입니다라고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 저는 한 7:3 정도의 비율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여기에 대해서 김현정 의원님 말씀을 살짝 들어봐야 될 것 같아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김문수 후보와 관련된 의혹이나 그런 것들도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그동안 그런 것들을 저희가 네거티브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은 것들이 많은데 실제로 도지사 시절에 불법 쪼개기 후원을 받은 의혹도 있고 또 해외 부부 동반 출장성 외유 이런 의혹도 있고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그런 측면이 있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이제 분명한 것은 보수층 결집이 지금 많이 일어나고 있는 건 분명한 사실인 것 같고 그래서 보수층이 과표집 되고 있는 것도 데이터로 확인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하나 이제 따져 보면 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에는 그냥 감정적 낙인 찍기하고 갈라치기 전략을 계속 하고 있잖아요. 본인의 정책적인 비전이나 공약 같은 것보다는 그냥 이재명 후보를 힐난하기 위한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계속 되풀이하고 있는 그런 측면이 있고 또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지금 보수층 결집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모양새고 어쨌든 한동훈 전 후보 같은 경우에도 지금 사실은 내부의 비판이 강하기 때문에 마지못해서 대선 이후를 바라보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측면도 있지만 어쨌든 같이 지금 결합한 부분이 일정 부분 도움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고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후보가 계속해서 그런 네거티브 전략보다는 경제를 살리겠다라는 것에 방점을 두면서 일관성 있게 자기 주장을 해나간다고 하면 결국은 이번 선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내란 심판의 성격의 선거이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가 그 탄핵의 강을 넘지 못한다고 하면 결국은 대선에서 이길 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 정책적으로 보면 민주당의 정책을 보면 사실 굉장히 국민들이 걱정하고 특히 경제 하시는 분들이 걱정하시는 게 예를 들어서 노란봉투법을 꼭 하겠다 이런 것이거든요. 노란봉투법은 명백한 위헌성을 가지고 있는 법인데 이제 이런 것을 하겠다고 하니까 국민 경제 아니면 국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런 것이 우려되지 않을 수가 없고요. 그리고 지난주에는 저는 비법조인 대법관법 사실 이런 것이 파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법관 중의 최고의 지위가 대법관이죠. 그래서 판사도 될 수 없는 비법조인이 어떻게 가장 판사의 가장 높은 자리인 대법관이 될 수 있는지. 그런데 이러한 것에 대해서 박범계 의원도 추진을 하고 있는 데에 대해서 처음에는 좀 미적거리는 그런 태도를 보이다가 여론이 안 좋아지니까 그것을 안 하겠다 이런 내용을 이재명 후보가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이러한 것이 굉장히 그동안 쌓아온 여러 가지 그런 경제든지 정치든지 사법이든지 굉장히 전통적으로 쌓아온 이런 시스템이 있죠. 이런 것을 전면 부정을 하고 오히려 무정부 상태나 혼돈 상태로 만들려는 그러한 정책들이 나오기 때문에 그러한 점에서도 중도나 아니면 전통적인 국민의힘 지지층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게 되는 그런 배경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도 잠깐 반론 좀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일단 노란봉투법 같은 경우에는 자꾸 위헌, 위법이라고 주장을 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거는 대법원과 중노위에서 일관된 그동안 법리였고요. 국회입법조사처에서도 이거는 위법하지 않다고 명확하게 확인한 그런 내용이어서 적어도 그 내용을 가지고 국민의힘의 입장을 얘기할 수는 있어도 이게 위법하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호감도 얘기를 하셨는데 실제로 여론조사에 나타난 것도 보면 비호감도가 압도적으로 1위는 이준석 후보가 나타나고 있고 그다음은 김문수 후보고 그다음 이재명 후보가 가장 비호감도가 낮은 후보로 지금 나타나고 있고 반대로 호감도 가장 높은 후보로 나타나고 있다 이 말씀도 드리고 대법관의 비법조인 임명과 관련해서는 처음에 사실은 이런 거죠. 이게 대법원에서 대선에 개입했다는 그런 의혹을 산 것에 대한 비판도 분명히 있었잖아요. 그래서 사법 개혁에 대한 필요성도 대두된 것도 맞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또 대법원의 업무가 가중되기도 하고 독립성과 공정성을 좀 더 담보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다양한 가치들이 좀 더 존중받을 수 있도록 대법관 수가 증원돼야 된다는 기본적인 방향에 대한 공감대는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이제 비법조인을 그리고 대법원 같은 경우는 법률심이기 때문에 법의 해석을 주로 해야 되는 데 있어서 비법조인을 갖다 거기다가 임명한다는 그거에 대한 것은 사실은 과도한 주장인 측면이 분명히 있고 저도 현직 의원이지만 그거 관련된 내부의 논의나 그런 건 전혀 없었고 공감대도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가 그거에 대해서 바로 바로잡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 문제는 해결되었다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제 그런 문제들이 지적하신 대로 일부 지지율의 하락의 원인 중의 하나로 작용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저도 합니다.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 노란봉투법이 자꾸만 대법원에서 통과된 것이라고 얘기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쟁의 행위 시에 민형사 면책, 전혀 대법원 판례가 없고요. 근로자의 범위를 확장하는 것 이것도 마찬가지로 대법원의 선례가 없습니다. 민주당이 얘기하는 것은 책임비율, 어떠한 불법 행위 시에 근로자의 책임비율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법원 판례가 있다고 얘기하시는데 그것은 종전에 그냥 일관적인 불법 행위 책임자 간에 분담 비율에 대해서 대법원이 그것을 그냥 원형을 한 것이지 이런 노동쟁의 사건에서 어떤 특별히 의미를 가지고 그런 판례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대법원도 이러한 선례가 있다 이래서 노란봉투법이 정당하다, 전혀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기본적으로 이런 거잖아요. 지금 연대책임제도, 연대보증 이런 것도 다 지지 않습니까? 연대책임 지지 않고 본인이 불법 파업에 가담한 정도만큼의 책임을 지라라는 취지의 개정안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이 더 법상식적이나 일반 국민의 상식에 맞지 않는가 싶습니다, 저는.

앵커> 6월 3일 이재명 후보는 2등 후보와 몇 %p 차이가 나게 이길 거라고 생각을 하세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당에서 압승 그리고 자만 이런 것에 대해서 경계령이 떨어졌기 때문에. 자꾸 되풀이하는 얘기지만 이번 선거는 내란 심판의 대선이기 때문에 내란을 빨리 조기에 종식하고 그다음에 분열된 국론을 빨리 통합하고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가급적이면 많은 차이로 이겼으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렇게만 여쭤볼게요.아까 저희가 KSOI가 7.7%p 차이였죠, 2등인 김문수 후보와 7.7%p보다 더 벌어질 것이라고 보입니까, 아니면 줄여질 것이라고 보십니까?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3자 간의 여론조사잖아요. 그런데 이제 양자대결로 했던 여론조사의 결과들은 차이가 제가 알기로는 더 벌어지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앞으로 지금 8일 남았는데 지금부터가 정말 좀 중요한 시기라고 봐요. 그리고 지금 단일화의 이슈가 살아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얼마큼 후보들이 또 잘 대처하느냐도 대단히 중요한 것 같고. 어제 이재명 후보가 기자간담회를 열어가지고 본인의 집권 이후의 구상이라든지 그 내란 종식하고 경제 회복에 방점을 둬서 정치 보복 이런 거는 절대로 할 일도 없고 시간도 없다고까지 명확히 얘기했고 그리고 이런 것들도 이제 결국은 지금 현재 지지율의 변동성 이런 대한 민심에 대해서 중도나 또는 합리적 보수라든지 이런 축에 대해서 본인이 소위 말해서 국민의힘 쪽에서 이렇게 만들어낸 그런 이재명 포비아라든지 이런 건 사실이 아니고 정치 보복이나 이런 건 절대 없고 민생 경제 회복에만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명확히 국민들께 밝힘으로 인해서 중도와 보수층에서 안정감 있는 후보다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서 그런 기자회견도 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주 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전주혜 의원님, 이재명 후보가 굳이 내란 세력이라고 콕 집어서 얘기를 했다는 건 이번 대선이 탄핵으로 인해서 열리는 조기 대선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가 아닌가라는 드는데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조기 대선인 만큼 이게 약간 기울어진 운동장이다라는 얘기가 당내에서도 계속 나왔거든요. 그 운동장의 기울기가 선거가 8일 남은 지금 어떻게 완화됐다고 보십니까, 더 가팔라졌다고 보십니까?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 지금 지지율 추세를 보더라도 조금조금 그래도 완화되고 있는 추세죠. 그리고 여러 차례 국민의힘에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 계엄으로 빚어진 조기 대선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이 또 잘못한 부분이 분명히 있죠. 그렇지만 원인 제공을 한 데 있어서 제왕적인 국회 세력을 가진 민주당의 31번에 걸친 무자비한 탄핵이랄지 또 국정 발목잡기, 사실 이제 그런 부분도 민주당에 어느 정도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점에서 국민의힘에서는 이 171석의 거대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대통령까지 된다고 하면 행정부도 장악을 하고 또 사법까지 장악을 하게 된다면 정말 유신시대 이후에 어마어마한 절대권력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견제와 균형은 필요하다 그런 점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가 아마 정치 보복은 없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는데 국민들이 보고 있는 것은 본인의 재판이 있죠. 5건의 재판이 있고 특히 최근에 대법원에서 확실히 유죄다 이렇게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있습니다. 그러면 대통령에 당선이 된다면 법 앞에 평등이라는 정신을 실현을 하면서 본인이 재판을 받을 것이냐 말 것이냐, 사실 그런 부분을 저는 국민들이 굉장히 눈여겨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헌법 84조에 소추되지 아니한다는 것은 기소를 의미를 하는 것이지 이거를 진행 중인 그것도 대통령이 되기 전에 범죄로 인해서 재판을 받고 있는 이런 것까지 정지를 하는 의미냐. 사실 이것은 그렇지 않다는 그런 해석도 많고 이런 전례 없는 상황에서 국민들은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는 상당히 두려움이나 아니면 또 어떤 불신감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가 정말 약속을 지키고 있다는 그런 말을 하고 싶다고 하면 본인이 대통령이 된다고 하더라도 재판 받겠습니다, 사실 이 얘기를 할 때 국민들이 이재명 신뢰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이재명 후보 어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김현정 의원님, 보통 통상 대선 8~9일 앞두고는 사실 이전에서부터 대선 시작하면 1분 1초 후보는 사실 시간이 없거든요. 이 때문에 딱 자리 잡고 앉아서 기자간담회는커녕 현장에서 기자들의 질의응답 받는 것도 되고 안 되고 정말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인데 어제 자리 기자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자간담회 하는 거 최근에 주춤한 지지율을 좀 의식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거든요. 어떻습니까?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단 TV 토론에서 워낙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네거티브적인 공세를 많이 해서 많은 시간 동안 본인의 정책이나 비전을 제시할 충분한 시간이 부족했던 측면에서 그런 것들을 보완하려고 하는 그런 측면도 분명히 있는 거고요. 또 하나는 이제 계속해서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탓을 아직도 하고 있어요. 이번에 불법 비상계엄과 탄핵으로 인해서 조기 대선이 치러짐에도 불구하고 비난을 함에도 불구하고 헌법을 파괴한 그것에 대한 심판이거든요. 그러면 그 본질적인 내용에 대해서 국민의힘 후보가 명확하게 정말 진실된 사죄와 반성과 윤석열과 극우 세력들과의 절연하는 모습을 정말 상상 이상으로 해도 부족할 판인데 그런 것들은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 이재명 후보가 집권했을 경우에는 입법에 이어서 행정까지 이렇게 장악한다 이런 식의 비판을 가지고는 일정 부분 보수층의 결집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그 한계를 극복하기는 어렵다는 말을 제가 되풀이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이제 이런 것이죠. 자꾸 이제 그런 식으로 공격을 하니까 그거에 대해서 나는 정치 보복할 그런 생각 자체가 없고 그리고 지금 이번 선거의 시대정신은 내란 종식하고 국민 통합하고 민생 회복이거든요. 그러면 국민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사법과 정치 개혁 이런 서로 갈등적 사안을 가지고 먼저 이렇게 집권한 다음부터 시작을 하면 사회 통합적인 지금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민생과 경제 회복에 방점을 두고 내가 집권하겠다 그거에 대한 TF도 만들겠다 이런 것들을 국민들한테 명확하게 다시 한번 대선을 며칠 앞두지 않고 명확하게 다시 한번 밝힌다는 측면에서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고요. 그리고 실제로 이제 국민들께서 바라는 것은 어떤 후보가 내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시켜줄 것이냐에 대한 비전을 주느냐를 가지고 저는 판단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보더라도 지금 우리 이재명 후보가 갖고 있는 이런 비전, 정책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이 오히려 더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더 특정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런데 이재명 후보 아까 이렇게 얘기를 했죠. 사법, 검찰개혁 속도 조절, 초기에 힘 뺄 상황 아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또 이재명 후보의 기자간담회 얘기를 들은 국민의힘 쪽, 보수 쪽 몇몇 인사 분들이 저한테 말하기를, 믿을 수 있겠어?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국민의힘은 믿을 수가 없다라는 입장인 것 같아요.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 그러니까 정치 보복 안 하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말도 국민의힘 관계자가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설마 그럴까 사실 그런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법 개혁과 검찰개혁, 저는 검찰개혁을 지금 검찰을 아예 3개의 청으로 쪼개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검찰 쪼개기인데 그것이야말로 대표적인 보복 정책 아닌가 싶습니다. 수사를 해오는 그런 검찰의 힘을 오히려 분산시킨다고 하면 그러면 직접수사권이 지금 경찰로 많이 넘어간 상황인데 여기에서 제대로 수사를 할 수 있느냐. 범죄자를 당면하는 그런 상황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이제 검찰개혁을 속도 조절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전면적인 저는 그동안의 민주당이 정책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아까 통합관 뒤에 경제를 얘기하시는데 사실 이재명 후보의 과거 도지사 시절이나 성남시장 시절 사실 뚜렷한 그런 경제 성공 사례가 없어요. 그러니까 대장동이 좀 오히려 개발로 인한 그런 이익을 보기는 했지만 이것은 민간업자들이 본 것이고 이걸로 인해서 여러 가지 재판이나 비리가 많이 나왔죠. 그리고 또 어떤 기본소득도 지금 이야기하고 계신데 무상 시리즈로 사실 지금까지 이 자리까지 올라온 이재명 후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무상 시리즈, 그다음에 대장동 개발로 인한 어떤 특혜나 비리. 사실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지사나 성남시장을 생각하면 그런 것이 많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반면에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지금 광교가 정말 굉장히 좋아졌거든요. 대장동의 10배 정도 되는 광교 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신도시 개발에 성공했고 파주랄지 평택이랄지 이러한 여러 가지의 성공사례가 많기 때문에 이런 성공 사례들을 볼 때 김문수 후보가 경제 정책에 있어서는 조금 국민들의 민생을 더욱더 서로 살피고 노동운동을 그동안 열심히 해온 관련 경력으로 볼 때 민생이랄지 아니면 약자와의 보호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저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것도 일종의 네거티브죠. 그러니까 그러면 김문수 후보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제시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첫 번째 2차 토론에서도 제일 먼저 나와서 형수 욕설부터 지적하면서 네거티브만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김문수 후보가 그러면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얘기해야 하는데 이재명 후보는 민생과 내수 살리기 위해서 추경을 통해서 하겠다고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도 계속 부자감세만 주장하고 있고 민생 경제와 관련된 어떤 것들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그냥 낙수 효과만 얘기하고 있으니. 그리고 건전재정 얘기하지만 세수는 펑크나고 이런 것들에 대한 신뢰를 국민들에게 주지 못하고 있는 것부터 반성을 좀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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