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4G 연속 홈런 폭발! LG, 전날 부진 딛고 SSG전 위닝→일요일 경기 5월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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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흔들림없는 선두 수성을 일궜다.
이후 오스틴과 문보경 볼넷, 김현수의 2타점 좌전 적시타까지 터지며 3점 차 앞서갔다.
LG는 5월의 마지막 일요일 경기를 승리하며 5월 일요일 전승 기록을 함께 만들었다.
LG는 오는 27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2위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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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흔들림없는 선두 수성을 일궜다.
LG는 지난 2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에서 SSG 랜더스에 9-3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LG는 33승1무18패(승률 0.647)로 선두를 수성했다. 2위 한화와는 2.5경기 차다. 선발 송승기가 6.2이닝을 소화하며 4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 쾌투했다. QS 요건은 채우지 못했지만 투수전을 펼치며 흐름을 잘 묶었다.

전날인 24일에는 치리노스가 5.2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고 오스틴 홈런 외에 타자들이 주춤거리며 최악의 컨디션을 보였다. 그러나 일요일 경기에서 좋은 감각을 되살려 주말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두 팀은 4회까지 무실점으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승부의 침묵이 깨진 것은 5회 초였다. LG가 먼저 추를 기울였다. 이영빈과 이주헌의 연속 안타로 2사 3루 기회를 만들고 신민재가 적시타를 때려 이주헌을 홈으로 불렀다. 이후 오스틴과 문보경 볼넷, 김현수의 2타점 좌전 적시타까지 터지며 3점 차 앞서갔다. 박해민 볼넷으로 또 만루가 만들어졌고 구본혁 땅볼에 상대 박성한 실책이 보태져 LG는 5회에만 4점을 몰아 뽑았다.


기세를 탄 LG는 7회 말에 점수를 추가로 보탰다. 오스틴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리고 직후 문보경까지 비거리 110M 솔로포를 작렬하며 6-0으로 도망갔다.
LG는 8회 이주헌의 좌중월 솔로포가 보태지며 승세에 완전히 쐐기를 박았다.
오스틴은 시즌 16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또 이 경기 홈런으로 지난 22일에 이어 4경기 연속 홈런을 만들었다. 이주헌 역시 4타수 3안타 1홈런 2득점 기록을 세웠다. LG는 5월의 마지막 일요일 경기를 승리하며 5월 일요일 전승 기록을 함께 만들었다.
LG는 오는 27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2위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에 돌입한다.
사진=연합뉴스,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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