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느린학습자 맞춤형 IT교육 청년 참여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7일부터 '느린학습자 청년 IT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디지털화된 현대사회에서 당당한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느린학습자 청년에게 맞춤형 IT교육을 준비했다"며 "컴퓨터 활용능력을 키워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맞춤형 교육 통해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7일부터 ‘느린학습자 청년 IT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느린학습자는 지적장애인(지능지수 70 이하)과 비장애인 사이의 경계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인구의 약 14%를 느린학습자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6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2시간씩 총 12회 금천구느린학습자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구는 느린학습자들이 한글과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는 물론 디자인 프로그램 미리캔버스 등을 통해 컴퓨터 활용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무업무에 필요한 문서 작성 및 편집, 데이터 관리 기능, 홍보물을 작성해 본다는 것이다. 아울러 자조모임을 통해 컴퓨터 교육 심화 및 일상생활 소통도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20~40세 느린학습자 청년 12명이다. 다만 관내 느린학습자 청년은 5월 27일과 28일 우선 접수할 수 있다. 전화 신청 후 방문 또는 메일로 경계선 지능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현재 금천구느린학습자지원센터에서는 아동(초4~중3)을 대상으로 기초 디지털 도구 활용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창작 활동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수강을 원하면 5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디지털화된 현대사회에서 당당한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느린학습자 청년에게 맞춤형 IT교육을 준비했다”며 “컴퓨터 활용능력을 키워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24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윤림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김문수 지지율 40% 육박…이재명과 7.7%p차
- “밥줄 끊겨도 지지” “역전 드라마 짜릿” 대선 뛰어든 문화예술인
- 70세 대통령 보궐로 등장한 37세 대통령, 정식 임기 시작
- [속보]이재명 “정치보복 결단코 없다…아직 3표 부족”
- “문형배 교수 임용 말라”…서울시립대에 경고 편지 보낸 인물의 실체
- 박지원 “5%미만까지 격차 줄 것…그래도 이재명 당선”
- [속보]홍준표 “이준석에 투표는 사표 아닌 미래에 대한 투자”
- 이재명 당선 시 조국 특별사면?…정경심, ‘다시 만날 조국’ 사진 올리며 기대감
- “1970년생부터는 정년 70세”…연금 수령 시기 늦춘 이 나라
- 수능 3등급도 연·고대 합격…“의대 정원 동결에 올해는 다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