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미신고·불법 숙박업소 7월까지 집중 단속

양지웅 2025. 5. 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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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안전한 숙박환경 제공과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 숙박업소 합동 단속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군청과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이 공조 체계를 갖춰 7월 11일까지 합동단속반을 운영한다.

단속 대상은 오피스텔, 주택 등 숙박업이 불가한 시설에서 영업 중인 업소, 숙박업으로 등록했으나 불법 증축이나 편법 운영이 의심되는 업소, 기타 현장 점검이 필요한 업소 등이다.

군은 단속 기간 숙박업, 농어촌민박업 등록·신고 여부와 관련해 법령 위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 포털 및 숙박 중개 플랫폼을 통한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해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다.

단속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에는 관련 부서와 협조해 행정지도,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 재정·행정적 조치를 엄정히 취할 예정이다.

김경희 보건정책과장은 "합동 단속을 통해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숙박업소와 이용객들의 피해를 막고 지역 내 숙박업 질서를 바로잡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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