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2부 콘페리투어 공동 6위…연속 우승 무산

하근수 기자 2025. 5. 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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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 기록
[파인허스트=AP/뉴시스] 김성현이 13일(현지시각)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 CC에서 열린 US오픈 첫날 15번 홀에서 칩샷하고 있다. 김성현은 1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2024.06.14.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무산됐다.

김성현은 26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의 녹스빌 홀스턴 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의 김성현은 기존 단독 1위에서 공동 6위로 떨어지며 대회를 마쳤다.

김성현은 지난 19일 어드벤트헬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콘페리투어 연속 우승을 노렸다.

전반에는 5번 홀과 7번 홀(이상 파5)에서 버디를 적으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후반에서 10번 홀(파4)과 11번 홀(파3), 13번 홀(파4)과 14번 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렸다.

15번 홀에서 버디를 낚았으나, 16번 홀(이상 파4) 보기와 18번 홀(파5) 더블보기에 그치며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다만 올해 콘페리투어에서 거두고 있는 호성적으로 다음 시즌 PGA 투어 복귀를 예약한 상태다.

또 다른 한국 선수인 이승택은 최종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대회 우승은 폰투스 니홀름(스웨덴)이 차지했다.

니홀름은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고,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기존 4위에서 1위로 도약하며 정상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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