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6월 6168가구 집들이 '단비'
전국 입주물량 2만5844가구⋯전월 대비 49%↑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6월 서울은 정비사업이 끝난 대단지가 입주를 시작하며 6000여 가구가 새로 공급된다.
![서울 송파구 아파트의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inews24/20250526093135316ynxg.jpg)
프롭테크 업체 직방 조사에 따르면 6월 서울 입주물량은 총 6168가구로 집계됐다. 상반기 월간 물량 중 최대규모이며 6월 시도별 물량 중에서도 가장 많은 물량이다.
단지별로 신반포4지구를 재건축한 메이플자이(3307가구)와 휘경3구역을 재개발한 휘경자이디센시아(1806가구), 중화1구역을 재개발한 리버센SKVIEW롯데캐슬(1055가구), 총 3개단지의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에서 물량이 늘어나면서 전국 입주 예정물량도 전월 대비 49% 증가한 2만5844가구로 집계됐다. 서울 뿐 아니라 인천, 대전, 울산 등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 입주가 이어지며 입주물량이 많다. 권역별로 수도권과 지방 모두 입주물량이 증가한다. 수도권이 1만2932가구, 지방이 1만2912가구로 각각 39%, 59%씩 늘어난다.
수도권은 경기 4668가구, 인천 2096가구가 입주한다. 경기는 파주, 화성, 안성 등지에서 전월(8436가구)보다 45%가량 적은 물량이 입주를 시작한다. 지난 달 입주물량이 없던 인천은 미추홀구 1115가구, 연수구 498가구, 서구 483가구가 입주한다.
![6월 지역별 아파트 입주물량. [사진=직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inews24/20250526093136625exzt.jpg)
지방은 대전, 충청지역 중심으로 입주물량이 많다. 대전 1974가구, 충북 1904가구 충남 1749가구, 전남 1581가구, 경남 1482가구, 부산 1401가구, 울산 1252가구 등 순으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은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둔산자이아이파크가 6월 말경 입주를 준비중이다. 숭어리샘주택을 재건축한 단지로 1974가구의 대규모 역세권 단지다. 충북은 충주시 주덕읍 서충주푸르지오더퍼스트(1029가구)와 음성군 대소면 음성푸르지오센터피크(875가구)가, 충남은 내포신도시대광로제비앙더럭셔리(601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직방 관계자는 "서울 서초구는 수요 기반이 탄탄해 입주에 따른 영향이 단기간에 그칠 가능성이 높지만, 동대문구는 이번 휘경자이디센시아 입주 이후에도 후속 입주가 예정돼 있어 일정 기간 공급 부담이 지속되며 전세시장 조정 압력이 반복적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다만 이러한 흐름은 계절적 비수기와 겹치는 일시적 공급 집중 현상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 국면으로, 시장 전반의 방향성보다는 지역별 수급 조건에 따른 단기적 변동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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