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총리 튀르키예 방문, 에르도안과 양국 협력강화 합의

차미례 기자 2025. 5. 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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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달러 무역량 목표..이스탄불- 테헤란- 이슬라마드 철도 보강
에르도안, 파키스탄과 대테러 전쟁 등 협력으로 양국 이익 강조
[두바이=AP/뉴시스]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지난 2월 1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는 5월 25일 이스탄불을 방문해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양국 협력을 강화하는 회담을 했다. 2025.05.26.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튀르키예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이스탄불을 방문한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를 맞아 정상회담을 했다.

두 정상은 앞으로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 했다고 각국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앞으로 두 나라는 모든 분야에 걸쳐서, 특히 에너지 교통 국방 분야에 중점을 두며 협력관계가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고 튀르키예 대통령실이 발표했다.

그는 튀르키예와 파키스탄은 그 동안 대테러 전쟁에서도 단결해왔으며, 그로 인해 두 나라의 이익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에르도안은 앞으로 두 나라가 미화 50억달러(6조 8,325억 원) 규모의 무역량을 목표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스탄불- 테헤란- 이슬라마드를 잇는 철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도 회담 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두 나라가 현재 진행중인 다방면의 상호 협력 사업, 특히 무역과 투자 부문의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두 정상이 앞으로도 양국간 결속과 각 종 사업의 협력을 계속하겠다는 확고한 결의를 재확인 했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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