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대선 투표소 혼잡도 정보 서비스 제공

서울 용산구가 제21대 대통령선거(본투표 내달 3일, 사전투표 오는 29~30일)를 맞아 유권자들의 편리한 투표를 돕기 위해 ‘실시간 스마트맵’을 통한 투표소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3일 일반에 공개된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은 실시간 유동인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파 관리를 지원하고 구민에게 구정 관련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투표소 안내 서비스는 지역 내 투표소 위치와 투표소 반경 150m 실시간 유동인구 혼잡도에 대한 정보를 보여준다.
용산구 관계자는 “사전투표기간 중 유권자들이 용산구에 머무르는 동안 가까운 투표소를 쉽고 빠르게 찾고, 주변 혼잡상황을 미리 확인해 원활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실시간 유동인구 데이터와 투표소 정보를 결합한 혼잡도 정보는 지도 기반기술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 사례”라고 설명했다.
지역 내 모든 투표소 위치를 지도 위에 시각적으로 표시하며 각 투표소를 선택하면 기본정보와 함께 실시간 혼잡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혼잡도는 투표소 주변 과거 평균 인구를 산출해 과거 대비 혼잡도를 범주에 따라 여유·보통·약간 붐빔·붐빔 등 4단계로 구분해 표시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에서 지도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한 결과 투표소 혼잡도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 교통,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정보를 통합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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