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로템, 증권사 호실적 전망에 1년 중 최고가
조은서 기자 2025. 5. 26. 09:23

26일 오전 현대로템 주가가 10%대 강세다. 2분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증권사 전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 21분 기준 현대로템 주식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만2700원(10.13%) 오른 13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4만500원을 기록하며 1년 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현대로템이 올해 1분기(1~3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낸 가운데 앞으로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란 증권사 전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재 수주잔고에 있는 방산 수출의 영업이익률은 30% 이상으로 유지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2000억원 아래로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현대로템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현대로템을 방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현대로템은 올해 1분기(1~3월) 매출액 1조1761억원, 영업이익 202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7.3%, 354% 상승한 규모로, 분기 기준 영업이익이 2000억원을 넘긴 건 창사 이래 처음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배구조 톺아보기] 삼성→테스코→MBK... 홈플러스의 29년
- [투자노트] 삼성전자 주가, 다시 한번 폭발할 수 있는 계기는 ‘이것’
- [르포] “오늘은 건강검진, 내일은 피부과”…K-의료에 반한 외국인
- [인터뷰] 엔비디아·소프트뱅크가 투자한 피지컬 AI 대표 유니콘 ‘스킬드 AI’… 아비나브 굽다
- 뇌물 공무원, 文정부 ‘검수완박’ 때문에 처벌 피해… 대법 “공소기각돼야”
- 동전주 굴욕 K제약·바이오…상폐 공포에 개미들 날벼락
- 2년 보유세 3100만원→876만원… 멸실 입주권 찾는 자산가들
- 트럼프가 만든 찬바람에…韓 배터리 3사 잇달아 완성차 업체와 합작 종료
- ‘세계 최초’ ‘세계 최대’ 경쟁하는 한·중… 고부가 선박 수주전, 암모니아로 확대
- 6개월 만에 급여 1억원… 증권사, 취업 선호도 은행과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