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조인성, 절친 결혼식 사회 봐‥난 축가 불렀다가 부케 받아”(아침마당)

이해정 2025. 5. 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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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골드미스 숙행이 동생, 절친이 모두 최근 결혼에 골인하며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다.

숙행은 골드미스 특집이라는 이야기에 "요즘 골드값이 높아서 가치가 높은 여성들이라는 생각으로 나왔다"며 "하필 제 신곡이 웨딩 노래다. 결혼 계획이 있으면 너무 좋겠는데 그렇게까지는 아니고 아름다운 신부의 마음을 표현하는 노래이다. 많은 분들의 결혼을 축하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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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숙행, 조인성/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46세 골드미스 숙행이 동생, 절친이 모두 최근 결혼에 골인하며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나도 시집갈 수 있을까?'를 주제로 여성 싱글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했다.

숙행은 골드미스 특집이라는 이야기에 "요즘 골드값이 높아서 가치가 높은 여성들이라는 생각으로 나왔다"며 "하필 제 신곡이 웨딩 노래다. 결혼 계획이 있으면 너무 좋겠는데 그렇게까지는 아니고 아름다운 신부의 마음을 표현하는 노래이다. 많은 분들의 결혼을 축하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벌써 축가 예약이 많이 차있다"는 숙행은 "제 동생도 29일 결혼을 한다. 제가 직접 축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숙행은 "동생이 결혼한다고 하니 집안 분위기가 좀 변했다"며 "아버지가 예전에는 '아이고 우리 큰 딸'하면서 자랑스러워하시고, 열심히 일하라는 분위기였는데 제부가 아버지께 잘 보인다고 명품 선물, 술 선물하니까 아버지도 날 보면서 혀를 차시더라. 귀한 딸이었는데 천덕 꾸러기가 됐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저와 영원하자던 절친마저 며칠 전 시집을 갔다. 심지어 사회가 조인성 씨였다. 너무 부럽게도 야외 결혼식을 했는데, 제가 축가만 불렀는데 우연히 부케가 저한테 왔다"며 "6개월 남은 거 아니냐. 이제 잡히면 바로 결혼"이라고 열정을 불태워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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