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메스, AI 기반 팔레타이징 솔루션 출시로 물류 자동화 시장 공략

김병규 2025. 5.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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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3D 비전 기술로 다양한 SKU 제품의 안정적 자동 적재

-좁은 공간에서도 최적화된 팔레타이징 자동화 구현

[사진자료] Korea MAT 2025 참가_랜덤 박스 팔레타이징 솔루션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씨메스(CMES, 대표 이성호)가 고도화된 AI 기반 물류 솔루션을 출시하며 물류 자동화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발표했다. 이번 솔루션은 AI와 3D 비전 기술을 결합하여 다양한 크기와 무게의 제품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최적의 적재 패턴을 자동 생성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팔레타이징 자동화 솔루션’이다.

팔레타이징은 물류 작업에서 다양한 크기와 무게의 상품을 효율적으로 정리해 팔레트에 배치하는 과정으로, 작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핵심이다. 씨메스의 팔레타이징 솔루션은 3D 비전과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무작위로 출고되는 제품들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최적의 적재 패턴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이를 통해 출고 박스의 순서 제어 없이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적재가 가능하다.

특히 실시간 패턴 업데이트를 통해 적재 안정성을 높였으며, 1SKU(Stock Keeping Unit)의 경우 시간당 600개, Mixed SKU의 경우 시간당 450개까지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최소한의 설치 공간(약 15제곱미터)으로 복잡한 버퍼 시스템 설치 없이도 적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이 중요한 물류 현장에서 강점을 갖췄다.

황진웅 CSO는 “팔레타이징 솔루션은 물류 공정에서 가장 많은 인력이 투입되며, 난이도가 높아 자동화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공정”이라며, “지난 2년간 팔레타이징 솔루션의 성능을 고도화하기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온 결과, 자체 팔레타이징 AI와 학습 시뮬레이터를 개발하고 상품화할 수 있었다.” 고 밝혔다.

현재 씨메스는 미국 주요 리테일 기업을 포함한 국내외 다수 물류기업과 솔루션 도입을 활발하게 논의 중에 있다. 씨메스는 이번 솔루션 출시를 통해 글로벌 물류 자동화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AI와 3D 비전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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