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기념사업회, 美에서 ‘훈민정음기념탑’ 건립 의의 알린다

박상현 2025. 5. 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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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기념사업회가 내달 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의 크레센트 호텔(Crescent Hotel) 등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해 세계에 '훈민정음 알리기'와 함께 '훈민정음기념탑 건립'을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선다.

박재성 훈민정음사업회 이사장은 행사에서 붓글씨 퍼포먼스 시연과 함께 훈민정음기념사업의 의의와 기념탑 설립 관련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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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차세대 통일 포럼’ 초청받아
트럼프 정부 주요 인사 대거 참석
한국과 훈민정음에 관심 표명
훈민정음기념사업회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미연방총한인회 75주년 기념 ‘제1차 차세대 통일 포럼’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제공]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훈민정음기념사업회가 내달 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의 크레센트 호텔(Crescent Hotel) 등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해 세계에 ‘훈민정음 알리기’와 함께 ‘훈민정음기념탑 건립’을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선다.

사업회는 이번 활동 첫날인 지난 23일엔 한국인 최초로 칼튼 시 부시장직을 지낸 성영준 전 부시장과 만나 6·25 참전용사비가 설립된 장소에서 인터뷰를 하고, 켄 펙스턴(Ken Paxton) 텍사스주 법무장관의 리셉션에 참가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 특사이자 영적인 스승으로 알려진 마크 번즈(Mark Burns) 목사와 트럼프 선거캠프에서 관련 행사의 디렉팅을 맡아 온 메리 플린(Mary Plynn) 여사를 만나 남북의 평화 통일과 훈민정음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24일엔 미연방총한인회 75주년 기념 ‘제1차 차세대 통일 포럼’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정명훈 미연방총한인회장을 비롯해 메리 플린, 조 바튼(Joe Barton) 전 연방 하원의원, 제이시 제튼(Jacey Jetton)전 주 하원의원, 성영준 칼튼 시 부시장 등 미국 정계의 인사들이 70여 명 참석했다. 또한 종교계에선 폴 테스케(Paul Teske) 주교와 마크 번즈 목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재성 훈민정음사업회 이사장은 행사에서 붓글씨 퍼포먼스 시연과 함께 훈민정음기념사업의 의의와 기념탑 설립 관련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사업회는 남은 기간 훈민정음기념탑 건립의 의의를 미거주 동포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31일에는 미주한인회장이 대거 모이는 워크숍 행사에 참석해 훈민정음을 알리는 활동에 나선다.

훈민정음기념사업회는 2020년에 설립돼, 5년여 동안 훈민정음의 중요성을 세계에 알리고 훈민정음의 우수성을 상징하는 기념탑(28층, 높이 108m)을 세우는 사업을 주도해 왔다. 사업회는 이번 미국 행사에 앞서 관련 미디어 활동을 위해 ㈜케이토탈채널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동행 취재를 맡겼고, 지난 24일 포럼에서 박관수 케이토탈채널 대표 등은 이와 관련 한인회에서 수여하는 평화 메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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