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다음 달 1일 부과한다던 EU 50% 관세 "7월 9일까지 유예"
김잔디 2025. 5. 26. 08:5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부과하겠다고 경고한 50% 관세를 7월 9일까지 유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5일 뉴저지주에 있는 자신의 골프장에서 주말을 보낸 뒤 백악관으로 복귀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는 7월 9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애초 지난달 각국에 대해 발표한 상호관세 유예가 만료되는 시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1일부터 EU에 5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기습 경고'한 지 이틀 만인 이날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후 SNS에 "좋은 합의에 도달하려면 7월 9일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주택 평균값 10억 돌파...통계작성 이래 최초
- 전공의 추가모집 마감하는데..."지원자가 없다"
- 세 갈래 동시 수사...대선 이후 김건희 여사 소환?
- 치료제 없는 '과수 화상병' 전국 확산...방역 비상
- 파리기후협약은 틀렸다...수억 명 대이동 위기
- "트럼프, 하메네이 시신 사진 확인"...이란 "적의 심리전"
- [자막뉴스] 관심 보이던 노르웨이 기업도 포기...수렁에 빠진 '대규모 사업'
- [속보] 트럼프, 하메네이 사망 발표..."이란 체제 전복 기회"
- "만원 점심 부담"...2천원 버거·천원 도시락 등장
- 그 많은 프로포폴 어디서 구했나?...투약 공범 수사 등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