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털괭이눈·옥녀꽃대 아시나요···특산·희귀 식물 24종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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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산림연구원은 지난해 나주 불회사를 중심으로 산림자원탐사를 실시해 수집한 이 같은 자생식물들을 선보인다.
신순호 전남도산림연구원 생태연구팀장은 "앞으로 나주지역 산림자원조사를 보완하고 그 결과를 학술 발표를 통해 논문에 게재할 예정"이라며 "유용 산림자원은 수집, 증식해 바이오산업과 연계하는 등 산림자원탐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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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불회사 중심 수집···총 24종 선봬

부처손, 드문고사리, 시무나무, 은꿩의다리, 옥녀꽃대, 산괴불주머니, 말똥비름, 흰털괭이눈···.
전남도산림연구원은 지난해 나주 불회사를 중심으로 산림자원탐사를 실시해 수집한 이 같은 자생식물들을 선보인다. 오는 6월 8일까지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식물표본 전시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전남도산림연구원은 2013년부터 전남지역 주요 산림을 대상으로 산림자원탐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4년 3월부터 나주 불회사를 중심으로 덕룡산 일원에 총 15회 실시해 366종의 식물을 수집했다.
국립나주숲체원과 협조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선 지역 식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탐사로 수집된 식물 중 흰털괭이눈 등 특산식물 6종과 옥녀꽃대 등 희귀식물 4종 등 24점을 선보인다.
전남도산림연구원은 최근 보성 일림산, 담양 가마골, 광양 백운산, 나주 덕룡산 등 산림자원탐사를 통해 자생식물 탐사와 증식 연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전남지역 관속식물상 논문과 함께 전남의 식물도감, 식물표본전시회 개최 등 연구 결과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식물자원 탐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와 현장에서 채집한 식물 증식을 통해 바이오산업과 연계를 추진하면서 마데카솔 원료인 병풀과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전호와, 산딸기 신품종 등록 등을 통해 새로운 임업소득 발굴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순호 전남도산림연구원 생태연구팀장은 “앞으로 나주지역 산림자원조사를 보완하고 그 결과를 학술 발표를 통해 논문에 게재할 예정”이라며 “유용 산림자원은 수집, 증식해 바이오산업과 연계하는 등 산림자원탐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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