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또봄면천 축제 지역경제 효과 38억원…전문가평가 89.2점

정윤덕 2025. 5. 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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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봄면천축제 지역경제 효과 38억원 [당진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문화재단은 지난달 5∼6일 면천읍성 일원에서 열린 '또봄면천' 축제에 3만3천559명이 방문해 1인당 평균 11만3천193원을 지출, 전체 직접 소비 지출액이 약 38억원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26일 밝혔다.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은 축제의 주제와 콘텐츠 구성, 인적 운영의 전문성, 사회문화·경제적 효과 등에 대해 평균 89.2점(100점 만점)을 부여했다.

방문객 29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서는 전체 만족도 5.76점(이하 7점 만점), 재방문 및 추천 의향 5.94점으로 나타났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성과 예술성을 아우른 모범 사례로, 문화예술축제를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했다"며 "내년에는 숙박형 체험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청년 기획자나 지역 예술인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전용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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