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 70대 파킨슨병 환자 실종 하루 만에 구조…드론·구조견 투입

최형욱 기자 2025. 5. 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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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소방서는 수일 전 유구읍 문금리 한 야산에서 실종된 70대 파긴슨병 환자 A 씨를 구조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주소방은 지난 22일 오후 6시43분께 A 씨가 남편과 함께 산에 왔다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83명과 장비16대를 투입, 경찰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후 소방은 드론과 인명구조견을 동원해 수색을 이어가던 중 지난 23일 오후 4시33분께 A 씨를 발견한 뒤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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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공주 유구읍 문금리 한 야산에서 실종된 70대 파킨슨병 환자 A 씨를 구조하기 위해 공주소방서 관계자들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공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소방서는 수일 전 유구읍 문금리 한 야산에서 실종된 70대 파긴슨병 환자 A 씨를 구조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주소방은 지난 22일 오후 6시43분께 A 씨가 남편과 함께 산에 왔다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83명과 장비16대를 투입, 경찰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후 소방은 드론과 인명구조견을 동원해 수색을 이어가던 중 지난 23일 오후 4시33분께 A 씨를 발견한 뒤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발견 당시 탈진 상태였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희경 서장은 “파킨슨병 환자는 체력 소진이 빨라 조속한 수색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등산 시 고령자·질환자 대상 안전 수칙 홍보와 실종자 대응 방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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