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바라봤던 김성현, 녹스빌 오픈 '아쉬운 6위' 마무리…이승택 17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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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콘페리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바라봤던 김성현(26)이 최종일 난조에 아쉬움을 남겼다.
김성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의 홀스턴 힐스 컨트리클럽(파71·7,267야드)에서 열린 비지트 녹스빌 오픈(총상금 10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4오버파 75타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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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콘페리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바라봤던 김성현(26)이 최종일 난조에 아쉬움을 남겼다.
김성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의 홀스턴 힐스 컨트리클럽(파71·7,267야드)에서 열린 비지트 녹스빌 오픈(총상금 10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4오버파 75타를 적었다.
나흘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후퇴한 김성현은 1위에서 공동 6위로 내려왔다.
김성현은 지난주 PGA 콘페리투어 어드벤트헬스 챔피언십에서 미국 무대 첫 우승을 신고한 데 이어 이번 대회 2-3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3라운드까지 3타 차 리드를 잡았던 김성현은 최종라운드 5번과 7번홀(이상 파5) 버디를 골라냈고, 전반 홀까지 중간 성적 21언더파로 정상을 향해 질주했다.
그러나 후반 들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10-11번홀과 13-14번홀에서 잇따라 보기를 쏟아냈고, 18번홀(파5)에서도 2타를 잃으며 무너졌다.
이승택(29)은 버디 8개와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전날보다 10계단 도약한 공동 17위(12언더파 272타)로 마무리했다.
김성현이 후반에 고전한 사이, 조니 키퍼(미국)와 폰투스 니홀름(스웨덴)이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 공동 선두로 치고 나갔다. 18번홀(파5)에서 진행된 연장 첫 홀에서 이글을 낚은 폰투스 니홀름가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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