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내 미국 공관 공격 시도 20대 체포…SNS에 트럼프 살해 위협도”

정지주 2025. 5. 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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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소재 미국 공관에 대한 공격을 시도한 미국 국적 보유자가 체포됐습니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은 현지 시각 25일 미국과 독일 이중국적자인 28세 남성 조지프 노이마이어가 미국 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 건물을 불태우겠다는 등의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뒤 당일 화염병을 가방 안에 넣은 채 텔아비브 소재 미국 대사관 관련 건물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의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은 트럼프 집권 1기 때 예루살렘으로 옮겼지만 텔아비브에도 대사관 관련 건물이 남아 있습니다.

노이마이어는 이스라엘에서 추방됐고 이날 미국 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그는 페이스북 계정에 “우리는 트럼프와 머스크(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를 죽일 것” 등과 같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위협을 담은 글도 올렸다고 NYT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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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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