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소주게임뎐' 개최…"술문화, 예술과 놀이로 만난다"

정준영 2025. 5. 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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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종로청계관광특구 내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 6월 1~30일 '소주게임뎐'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정문헌 구청장은 "한국의 주도 문화를 문화예술 콘텐츠로 풀어낸 '소주게임뎐'이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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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게임뎐' 포스터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종로청계관광특구 내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 6월 1~30일 '소주게임뎐'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전통과 현대, 예술과 놀이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콘텐츠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중점을 두고 기획한 행사라고 구는 설명했다.

'소주 아티스트'로 알려진 퍼니준 작가의 연출로 꾸며진다.

메인 전시로는 '하우 투 드링크 소주(How to drink Soju) 10단계', '주(酒)류마블 게임판' 등이 있다. 가로등 현수기를 캔버스로 활용한 배너 전시도 열린다. 인근 상점 33곳에서도 소주 게임을 즐기고 벽에 걸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소주게임뎐' 작품 전시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 기간 중 매주 일요일에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주도(酒道) 원데이 클래스'도 열린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 신청 받는다.

다음 달 7일 오후 3시 관철동 젊음의 거리 4구역에서는 오프닝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퍼니준 작가와 DJ의 협업 아트쇼, 소주게임 퍼포먼스 시연 등이 예정돼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한국의 주도 문화를 문화예술 콘텐츠로 풀어낸 '소주게임뎐'이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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