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 日 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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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가 제35회 일본 후쿠오카(福岡) 아시아문화상 학술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위원회 측은 26일 누리집을 통해 수상자 선정 소식을 전하며 "(백 명예교수는) 국경을 넘어 민중과 시민이 생활하는 '핵심 현장'의 관점에서 동아시아를 고찰하고 연구해온 사상가"라고 설명했다.
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은 일본 후쿠오카시(市)가 1990년 제정했으며, 아시아의 학술 연구나 예술·문화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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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 [창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yonhap/20250526072924680rycv.jpg)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가 제35회 일본 후쿠오카(福岡) 아시아문화상 학술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위원회 측은 26일 누리집을 통해 수상자 선정 소식을 전하며 "(백 명예교수는) 국경을 넘어 민중과 시민이 생활하는 '핵심 현장'의 관점에서 동아시아를 고찰하고 연구해온 사상가"라고 설명했다.
백 명예교수는 중국 현대사를 연구해 온 학자다.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중국학 분야를 분석하며 '중국현대사를 만든 세 가지 사건: 1919, 1949, 1989', '동아시아담론의 계보와 미래' 등의 저서를 펴냈다.
현대중국학회와 중국근현대사학회 회장, 연세대 국학연구원장 등을 역임했고, 2006년부터 10년간 계간지 '창작과 비평' 편집주간을 지냈다.
위원회 측은 "중국 연구뿐 아니라 사회과학·인문과학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은 일본 후쿠오카시(市)가 1990년 제정했으며, 아시아의 학술 연구나 예술·문화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된다.
시상식은 9월 16일 후쿠오카에서 열릴 예정이다.
![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 [연세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yonhap/20250526072924894zao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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