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또 한 컷 해냈다…10년 만에 정보윤 재회 ‘찰칵’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5. 2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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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오랜 인연과의 따뜻한 재회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니 남편 사진 많이 못 찍네... 많이 고쳤다아..."라는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 사진은 남편 이상순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효리 특유의 유쾌한 애정 표현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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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오랜 인연과의 따뜻한 재회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니 남편 사진 많이 못 찍네... 많이 고쳤다아...”라는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블랙 자켓을 입고 정보윤 대표와 다정하게 포옹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남편 이상순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효리 특유의 유쾌한 애정 표현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효리는 스피카 멤버들과 약 10년 만에 재회했다. 그는 최근 “갑자기 보고싶네”라며 과거 스피카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 결국 이 만남이 성사되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과거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그룹의 음악적 방향을 함께 고민했던 만큼, 이들의 끈끈한 인연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 이효리 SNS
한편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오랜 시간 제주도에서 생활한 후, 지난해 서울 평창동의 단독 주택으로 이사했다. 해당 주택은 약 60억 원에 달하며,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뿐만 아니라 음악, 기부, 일상 속에서도 늘 진정성 있는 행보를 보여주는 이효리. 오늘도 그녀의 한 컷은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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