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밥알 개수 실화였다, 안유성 “스승님이 故 이병철 회장 모셔”(사당귀)

서유나 2025. 5. 2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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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일식 명장인 셰프 안유성이 '재벌집 막내아들' 속 에피소드의 셰프가 본인의 스승님임을 밝혔다.

5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7회에서는 16대 조리 명장 안유성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이날 영업 준비를 하면서 안유성은 가장 중요한 것으로 초밥용 밥을 꼽았다. 안유성에 따르면 밥 온도는 36.5도를 유지해야 제일 맛있고, 점심 초밥은 밥알 개수 320알로 14g, 저녁 초밥은 그보다 적어야 했다.

"점심 저녁 밥알 개수가 다른 이유가 있냐"고 묻자 안유성은 "점심은 식사용으로 드셔서 320알 정도고 저녁은 술 안주로 드셔서 밥알을 줄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유성이 "제 스승님이 실제로 고(故) 이병철 회장님을 모셨다"고 밝히자 전현무는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며 반가워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고 이병철 회장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진양철 캐릭터는 "밥 알이 몇 개고? 밥알 320개다. 점심에는 320개가 적당하다고 해도 술하고 같이 낼 때는 280개만 해라"라는 대사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유성은 "그게 스탠다드(기준)가 돼서 계속 내려오는 것"이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그 주인공이 스승님이었다는 거냐"며 입을 떡 벌렸다. 이후 안유성은 손의 감각만으로 밥 14g을 정확히 맞춰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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