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축하해" 세븐틴, 잠수교를 파티장으로 만든 '공연의 신'(종합)
정하은 기자 2025. 5. 25. 21:57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SEVENTEEN)이 잠수교에서 캐럿(팬덤명)과 특별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세븐틴이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잠수교에서 열린 '비-데이 파티 : 벌스트 스테이지 @잠수교(이하 벌스트 스테이지)'로 10주년 파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잠수교 위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총 12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잠수교 위에 마련한 6000석 관객석은 팬클럽 추첨으로 진행했고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된 중계석 등 반포한강공원에도 6 만여 명이 모여 공연의 열기를 나눴다. 이날 공연은 하이브레이블즈와 서울시 유튜브 채널, 위버스, 네이버 치지직에서도 생중계됐다.
예정된 공연 시각보다 20분 지연된 오후 7시 50분, 네온 컬러의 분수쇼와 천둥소리 그리고 폭죽과 함께 세븐틴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정규 5집 '해피 벌스트데이(HAPPY BURSTDAY)'의 타이틀곡 '썬더(THUNDER)'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세븐틴은 강렬한 EDM 댄스 팝 사운드에 맞춰 칼군무와 라이브로 잠수교 현장을 파티장으로 만들었다. 불꽃놀이와 레이저가 어우러진 화려한 연출이 더해져 공연 분위기는 시작과 함께 절정으로 끓어올랐다.
세븐틴이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잠수교에서 열린 '비-데이 파티 : 벌스트 스테이지 @잠수교(이하 벌스트 스테이지)'로 10주년 파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잠수교 위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총 12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잠수교 위에 마련한 6000석 관객석은 팬클럽 추첨으로 진행했고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된 중계석 등 반포한강공원에도 6 만여 명이 모여 공연의 열기를 나눴다. 이날 공연은 하이브레이블즈와 서울시 유튜브 채널, 위버스, 네이버 치지직에서도 생중계됐다.
예정된 공연 시각보다 20분 지연된 오후 7시 50분, 네온 컬러의 분수쇼와 천둥소리 그리고 폭죽과 함께 세븐틴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정규 5집 '해피 벌스트데이(HAPPY BURSTDAY)'의 타이틀곡 '썬더(THUNDER)'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세븐틴은 강렬한 EDM 댄스 팝 사운드에 맞춰 칼군무와 라이브로 잠수교 현장을 파티장으로 만들었다. 불꽃놀이와 레이저가 어우러진 화려한 연출이 더해져 공연 분위기는 시작과 함께 절정으로 끓어올랐다.

도겸은 “잠수교에서 공연하는 첫 가수라고 한다. 다 캐럿 덕분이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승관은 “잠수교에서 공연한단 소식을 듣고 저희도 준비하며 많이 떨리고 설렜다”고, 민규는 “잠수교에서 공연한다고 해서 상상을 많이 했는데 완벽하다”고 잠수교에서 공연한 소감을 말했다.
'썬더'는 세븐틴 음악의 근간인 프로듀서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우지는 “10년 동안 앨범을 만들다 보니 '이제 난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그런데 하늘이 날 버리지 않았더라. 영감이 번개처럼 꽂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신곡 'HBD'도 이날 무대를 통해 처음 베일을 벗었다.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세븐틴은질주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와 거친 보컬로 록스타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히트곡 '핫(HOT)'을 비롯해 감성적인 분위기의 '에이프릴 샤워(April shower)'와 '헤드라이너(Headliner)', 밝고 긍정적인 매력의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록 위드 유(Rock with you)' '같이 가요' 등을 선보였다.
'썬더'는 세븐틴 음악의 근간인 프로듀서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우지는 “10년 동안 앨범을 만들다 보니 '이제 난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그런데 하늘이 날 버리지 않았더라. 영감이 번개처럼 꽂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신곡 'HBD'도 이날 무대를 통해 처음 베일을 벗었다.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세븐틴은질주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와 거친 보컬로 록스타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히트곡 '핫(HOT)'을 비롯해 감성적인 분위기의 '에이프릴 샤워(April shower)'와 '헤드라이너(Headliner)', 밝고 긍정적인 매력의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록 위드 유(Rock with you)' '같이 가요' 등을 선보였다.

끝으로 '음악의 신' '아이즈 온 유(Eyes on you)' '아주 NICE'까지 뜨거운 떼창과 함께 공연은 마무리됐다. 세븐틴 멤버들은 바람이 많이 부는 무대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보컬과 랩, 칼군무를 보여줬다. 또 재치 넘치는 호응 유도까지, 10년 차 그룹의 여유와 '공연의 신'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다채로운 연출도 볼거리를 더했다.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무대에서 반포대교 랜드마크로 꼽히는 달빛 무지개 분수가 세븐틴공식색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빛으로 물들었다. 또 세븐틴이 '음악의 신'을 부를 땐 형형색색의 조명이 박자에 맞춰 춤을 춰 흥겨움을 배가했다. 수상 불꽃쇼와 무지개 분수가 어우러진 앙코르곡 '아주 NICE'의 화려한 피날레 무대는 지나가던 시민들의 탄성도 자아냈다.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다채로운 연출도 볼거리를 더했다.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무대에서 반포대교 랜드마크로 꼽히는 달빛 무지개 분수가 세븐틴공식색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빛으로 물들었다. 또 세븐틴이 '음악의 신'을 부를 땐 형형색색의 조명이 박자에 맞춰 춤을 춰 흥겨움을 배가했다. 수상 불꽃쇼와 무지개 분수가 어우러진 앙코르곡 '아주 NICE'의 화려한 피날레 무대는 지나가던 시민들의 탄성도 자아냈다.

성대하게 데뷔 10주년을 장식한 세븐틴은 다음 날인 26일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를 발매하고 다시 한번 새 출발을 알린다. '해피 벌스트데이'는 생일을 뜻하는 '벌스데이(Birthday)'와 폭발, 분출, 시작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벌스트(Burst)'를 결합한 이름으로 새로운 가능성이 폭발하는 세븐틴의 재탄생을 예고한다. 트랙은 타이틀곡 '썬더'를 비롯해 무려 16곡에 달한다. 역대 세븐틴 앨범 중 가장 많은 신곡이 앨범에 담기며, 멤버 전원의 솔로곡을 수록했다. 멤버 대부분이 신보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더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을 선언한 세븐틴. 새 챕터를 연 이들이 앞으로 쌓아나갈 추억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높인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데뷔 10주년을 맞아 더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을 선언한 세븐틴. 새 챕터를 연 이들이 앞으로 쌓아나갈 추억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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