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배우자' 설난영 SNL서 김혜경 저격…"법카 쓰지 마세요"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를 향해 "법인카드 사용하지 마시라"고 직격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부인 설난영 씨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앙신도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5.5.12 [사진=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inews24/20250525210427783gvuu.jpg)
24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 속 코너 '지점장이 간다'에서 설 여사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지원자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편의점 상황극에서 개그우먼 정이랑과 포옹하며 "법카 사용하지 마세요. 앞으로는"이라고 말했다.
또 정이랑이 계산을 위해 카드를 내밀자 "경기도청 써 있는데요?"라고 묻기도 했다. 정이랑이 앞서 "요즘 자꾸 '나는 법카로 안사먹는다' 하시는데 저 저격하신 거 아니시죠?"라고 묻자, 설 여사는 "전혀 아니에요"라며 웃기도 했다.
설 여사는 내조를 못했다고 여겨지는 사람으로 '법카로 사 먹은 김혜경 여사'를 꼽으며 "법인카드는 우리 국민들의 세금이지 않나. 그 세금으로 자신 물품을 구입하는 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김혜경'을 주제로 한 삼행시를 지어달라는 요청에는 "김. 김 빠져요. 혜. 혜경궁 김씨. 경. 경을 칠 노릇이다"라고 했다.
또 각 대선후보들을 편의점에 있는 상품에 비유한 코너에서 설 여사는 김 후보를 "깨끗한 물. 생명수"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해선 "진한 커피. 탁하니까"라고 했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 대해선 "아이스크림. 말하는 게 시원시원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준석 후보는 아무래도 상대당 쪽이 아니라 우리 같은 식구라고 생각이 든다"면서 "단일화를 하고 또 껴안아야 할 식구라고 생각해서 스윗하고 달콤하다"고 덧붙였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귀연 '술 접대 의혹' 업소, 11년 전 '무허가 유흥주점' 단속 적발
- 학원 관둔다는 7세 아동에 "너희집 박살낸다" 폭언 퍼부은 원장
- 이준석 "'거북섬' 고발, '입막음' 시도…민주당 "허위사실 공표 덮겠다는 심산"
- "SKT 집단소송 대행해드립니다"⋯경쟁사 '불안 마케팅' 눈총
- "머스크의 美행정부 참여, 역대 최악 '브랜드 파괴' 행위"
- '골든타임' 흘려보낸 김문수-이준석⋯이재명 '내란 단일화' 견제구
- [주말엔 음식] "그냥 갈면 손해⋯항암·눈·피부에 좋은 '당근주스' 이렇게 만드세요!"
- 김문수 "대통령, 공천 등 당무 개입 금지…즉각 당헌 개정"
- SKT "6일 연속 하루 30만명 이상 유심 교체"
- 인도 사로잡은 LG전자 꽃무늬 냉장고, 없어서 못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