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초전동 진주동부시립도서관 준공 또 연기

최창민 2025. 5. 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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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초전동에 위치한 진주동부시립도서관이 또다시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정도 늦게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공사에 들어간 진주동부시립도서관은 오는 7∼8월 말 준공한 뒤 10월께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진주동부시립도서관은 당초 2023년 1월에 착공해 2024년 말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사업진행과정에서 실시계획 변경, 감리사 선정 문제 등으로 한 차례 미뤄졌다가 지난해 또 다시 올해 6월 말로 준공이 연기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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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계획보다 늦은 10월 개관 예정
진주시 초전동에 위치한 진주동부시립도서관이 또다시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정도 늦게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공사에 들어간 진주동부시립도서관은 오는 7∼8월 말 준공한 뒤 10월께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진주동부시립도서관은 당초 2023년 1월에 착공해 2024년 말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사업진행과정에서 실시계획 변경, 감리사 선정 문제 등으로 한 차례 미뤄졌다가 지난해 또 다시 올해 6월 말로 준공이 연기 된 바 있다.

특히 2023년 1월 착공 당시 S건설을 시행사로 해 착공식을 했으나 감리자를 선정하지 못해 사업진행이 지연되는 등 이어진 소음 민원발생으로 주민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계획도 다소 변경돼 8월 말 준공, 10월 정식개관으로 준공일이 1∼2개월 미뤄지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장기간 공사로 인한 소음과 날림먼지 등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인근의 한 아파트 주민은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 집에 있으면 공사소음과 먼지가 집안까지 날아들어 문을 열어놓지 못할 지경"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와관련, 진주시 관계자는 "도서관 건축물 완성은 사실상 6월 말에 끝나 외형을 드러내고, 이후 준공에 필요한 제반행정절차를 거쳐 7∼8월에 준공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초전동 동부시립도서관은 '책과 함께 하는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장재공원 지형을 활용한 상징적인 건축물로 건립된다. 이 콘셉트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모토다. 도서관 설계는 국내의 우드락건축사사무소와 스페인 건축가가 맡았다.

총 사업비 245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454㎡ 규모로 열람실, 영어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돌봄센터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인근에는 더 샵 진주피에르테를 비롯한 아파트단지가 몰려 있고 뒤로는 장재공원이 완공돼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진주시는 그간 △2018년부터 1년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경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완료(2020년 3월) △실시설계 용역(2021년 4월) 등을 거쳐 2023년 도서관을 착공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진주시 초전동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진주동부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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