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울산 선거인수 ‘93만4140명’
연령별 50대 '최고' · 20대 '최저'
거소투표 4176명 · 선상투표 84명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울산 선거인 수는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22일 기준으로 93만4,140명이라고 행정안전부가 25일 밝혔다. 이는 전국 선거인수의 2.1%다.
행안부에 따르면 울산의 선거인수는 전체 인구 108만4,407명중 93만4,140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48만600명(51.4%), 여자 45만3,540명(48.5%)으로 남성 유권자가 2만7,060명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50대(20만903명·21.5%)가 가장 많고, 18~19세(1만9,871명·2.0%)를 제외하면 20대 이상(11만4,207명·12.2%)가 가장 적다.
60대(17만6,735명·18.9%)와 70대 이상(11만5,717명·12.4%)이 전체 31.3%를 차지했다. 청년층인 20대(11만4,207명·12.2%)·30대(13만6,202명·14.6%)의 합(26.8%)보다 5.5%p 더 많다.
40대는 17만505명(18.3%)에 달한다.
울산지역 선거인중 거소, 선상투표, 국외부재자선고인 현황은 거소투표신고인은 4,176명, 선상투표신고인 84명, 국외부재자신고인 3,111명 등이다.
울산의 선거인수는 세종(30만7,028명), 제주(56만3,196명) 다음으로 적다.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1,171만1,253명(26.4%)이었다. 이어 서울시 828만4,591명(18.7%), 부산시 286만4,071명(6.5%) 순이었다.
선거권자는 시·군·구청 누리집 또는 우편으로 발송되는 안내문을 통해 자신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는 29일(목)과 30일(금)에는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6월 3일(화)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21대 대선 전체 선거인 수는 4,439만1,871명이다. 이 중 국내 선거인은 4,413만3,617명이다. 외국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국외 부재자 신고인과 재외선거인은 25만8,254명이다.
이는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보다 19만4,179명,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11만1,860명 증가한 수치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197만7,489명(49.5%), 여성은 2,241만4,382명(50.5%)으로 여성 유권자가 43만6,893명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강태아 기자 kt25@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