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에 구름떼 인파 몰렸다…세븐틴 무료 공연에 '들썩'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K팝 그룹 세븐틴의 공연이 열리는 가운데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BURST Stage @잠수교'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관람료 없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 인원 총 6000명만이 입장할 수 있다.
반포한강공원 내 중계석(예빛존·스탠딩존·피크닉존)에서도 선착순 관람이 가능해 이른 아침부터 '명당'을 확보하려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공연은 반포한강공원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송출되고, 하이브 레이블즈와 서울시 유튜브 채널, 위버스, 네이버 치지직에서도 생중계된다.

본 공연 외에도 세빛섬과 잠수교 일대에 세븐틴의 10주년을 축하하는 대형 팝업스토어가 운영됐다.
세븐틴과 캐럿(CARAT.팬덤명)의 여정을 압축한 '세븐틴 히스토리 존', 멤버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인터랙티브 메시지존', 정규 5집 머치와 10주년 기념 공식 응원봉이 판매되는 '정규 5집 머치 존', 스탬프 투어 완주자를 위한 포토카드 교환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행사에 사흘간 총 10만명의 팬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서울시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이날 오전 7시부터 26일 4시까지 잠수교 일대 차량과 이륜차 등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밤 11시까지는 공연 무대 설치와 관람객 혼선을 막고자 보행자와 자전거를 포함한 잠수교 진입을 통제한다.
잠수교를 지나는 노선버스(405번, 740번)는 반포대교로 임시 우회해 운영한다.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방문을 원하는 승객은 기존 정류소 대신 도보 8분 거리의 대체 정류소에서 승하차하면 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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