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번쩍 업고 도망가"..현지인도 충격받은 '도난사건' 뭐길래 (Oh!쎈 이슈)

김수형 2025. 5. 2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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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의 등신대가 해외 매장에서 도난당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말레이시아 소재의 MLB 매장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의 CCTV 영상이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검은색 후드티를 착용한 한 남성이 매장 앞을 배회하더니, 이내 매장 안으로 들어가 전시 중이던 카리나의 입간판을 들고 황급히 달아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건 당시 매장 직원들이 뒤늦게 이를 인지하고 범인을 쫓았지만, 그는 이미 현장을 벗어난 뒤였다. 해당 장면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됐고, ‘입간판 절도’라는 이례적인 사건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드러냈다.

논란이 커지자 MLB 말레이시아 측도 공식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브랜드 측은 “최근 자사 매장에서 아티스트 카리나의 등신대가 무단 반출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해당 디스플레이는 MLB의 소중한 자산으로, 많은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사안은 내부적으로 면밀히 검토 중이며,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이해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예상치 못한 ‘등신대 절도 사건’에 팬들은 물론 현지 소비자들까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범인의 신원과 이후 조치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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