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이것’ 보면 재채기 나와”…전세계 인구 중 20% 겪는다고?
![광반사 재채기 증후군을 갖고 있다는 차태현. [사진=tvN '핸썸가이즈' 방송화면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KorMedi/20250525190507954yfry.jpg)
배우 차태현이 햇빛을 보면 재채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최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철공소 골목과 예술 마을이 공존하는 서울 문래동을 찾았다.
라멘집으로 향하던 길, 차태현이 햇빛을 보고 재채기를 했다. 이에 신승호가 차태현에게 "형님도 햇빛만 보면 재채기하시냐"고 묻자 차태현이 그렇다고 답했다.
햇빛 보면 재채기 나오는 '광반사 재채기 증후군'
자태현처럼 햇빛을 보면 재채기를 하는 것을 '광반사 재채기 증후군'이라고 한다. 전 세계 인구 중 약 20%가 가진 증상으로, '아츄(ACHOO) 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시아인에게 많이 관찰되고, 부모에게 증상이 있으면 자녀에게도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광반사 재채기 증후군이 있으면 햇빛을 보거나 어두운 곳에서 빛이 갑자기 비춰졌을 때 재채기를 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빛에 대한 동공 반사 신경이 삼차신경을 통해 비강 내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을 자극하면서 재채기가 나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신경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삼차신경은 얼굴, 특히 코와 관련된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이다. 햇빛 같은 강한 빛 자극이 시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될 때 이 자극이 옆에 있는 삼차신경까지 잘못 전달되거나 동시 자극되면서 코가 간지럽다고 인식하게 될 수 있다. 일종의 신경 회로 착오인 것.
불편하다면 모자와 선글라스 착용으로 예방 가능
이 증후군은 공식적으로는 '질병'이나 '이상 반응'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해가 없고, 치료가 필요하지도 않다. 그러나 운전 중이나 정밀 작업 중이거나 항공기 조종사 등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직업군에 종사한다면 해당 증후군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모자를 써서 눈에 들어오는 햇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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