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水라장' 물 난장 펼쳐진 춘천 도심…춘천마임축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3대 마임 축제로 성장한 '2025 춘천마임축제'가 강원 춘천에서 25일 막을 올렸다.
개막행사는 이날 오후 춘천 중앙로에서 열린 개막난장 '아!水(수)라장'으로 펼쳐졌다.
춘천마임축제는 1989년 제1회 한국마임페스티벌로 시작돼 프랑스 미모스 축제, 영국 런던마임축제와 함께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성장했다.
올해 춘천마임축제는 '몸 풍경'을 주제로 다음달 1일까지 커먼즈필드 춘천, 석사천 산책로, 레고랜드 코리아 주차장 등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마임축제 개막행사 '아!水(수)라장' [춘천마임축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yonhap/20250525221858319kzld.jpg)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강태현 기자 = 세계 3대 마임 축제로 성장한 '2025 춘천마임축제'가 강원 춘천에서 25일 막을 올렸다.
개막행사는 이날 오후 춘천 중앙로에서 열린 개막난장 '아!水(수)라장'으로 펼쳐졌다.
춘천시청 인근 중앙로터리 일대 약 1㎞ 구간을 차 없는 도로로 만들어 시민·예술가·마임이스트가 한데 어우러져 물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물총이나 양동이, 고무호스로 물을 뿌리며 행사장을 거대한 물놀이장으로 변신시켰다.
참가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일탈'과 '해방'을 표현하며 진정한 의미의 '축제의 도시'를 완성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일본의 마임이스트는 강력하면서도 섬세한 아크로바틱 공연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춘천마임축제 물뿌리는 퍼포먼스 '아!水(수)라장' [춘천마임축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yonhap/20250525221858559ffqv.jpg)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축제장에서 환영사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로 하나되는 축제가 춘천에서 열리게 됐다"며 "도시의 자연과 문화, 시민의 몸짓이 어우러지고 세계와 소통하는 특별한 8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 시장과 참석 인사들의 개막선언 이후 하드록밴드의 로큰롤 파티가 이어졌다.
춘천마임축제는 1989년 제1회 한국마임페스티벌로 시작돼 프랑스 미모스 축제, 영국 런던마임축제와 함께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성장했다.
![춘천마임축제 개막행사 '아!水(수)라장' [춘천마임축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yonhap/20250525221858788ivwt.jpg)
매년 12만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10여개국의 마임 단체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해왔다.
올해 춘천마임축제는 '몸 풍경'을 주제로 다음달 1일까지 커먼즈필드 춘천, 석사천 산책로, 레고랜드 코리아 주차장 등에서 열린다.

ha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검찰, 신상공개 논의(종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춥게 살았는데"…1월 아파트 관리비 유독 오른 이유는 | 연합뉴스
- 생후18개월 여아, 제동장치 풀린 지게차 치여 숨져…운전자 수사 | 연합뉴스
- [시간들] 세조는 폭군, 광해는 현군? 영화가 비틀어버린 역사 | 연합뉴스
- 이란 "최첨단 무기 아직 손도 안댔다…더 오래 저항할 수 있어" | 연합뉴스
- 美 고교 총격 사건서 "총격범에 총기 선물한 부모도 유죄" 평결 | 연합뉴스
- '조용한 퇴장' 선택한 '배구 전설' 양효진이 남긴 대기록들 | 연합뉴스
- '올해 최고 상승률' 코스피, 중동 사태 충격파도 세계 1위 | 연합뉴스
- '왕사남' 흥행에 '조선왕조실록' 책 인기…소설 재출간도 잇따라 | 연합뉴스
- '충주맨' 생활 끝낸 김선태,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