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정재형 "젊을 때 번 돈 다 썼다…일 너무 싫어" (요정재형)[순간포착]

장우영 2025. 5. 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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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재형이 김다미에게 인생 조언을 건넸다.

2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생각보다 작품 수는 적은데 어쩜 이렇게 임팩트가 좋니?ㅠ 그리고 일단 너무 귀여워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정재형은 "어렸을 때 너무 그러면 나처럼 50대 때 일한다. 나는 일하는 걸 너무 싫어했다. 다시 일을 하게 된 건 돈을 다 써서다. 모아둔 돈이 없더라. 너무 일을 안했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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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18일 오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쿠팡플레이 새 예능 '사내연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가수 정재형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11.18 /jpnews@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정재형이 김다미에게 인생 조언을 건넸다.

2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생각보다 작품 수는 적은데 어쩜 이렇게 임팩트가 좋니?ㅠ 그리고 일단 너무 귀여워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미는 내성적인 성격에 대해 “친구들이 ‘너 대체 어떻게 연기하냐’고 한다. 연기할 때는 막 표현하는 데 실제로는 담담하게 대하니까 왜 그렇게 안 대해주냐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다미는 “말을 할 때 조심스럽다. 작품 같은 거 하기 전에도 감독님과 미팅에서 제가 작품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실례가 될 수 있어 말을 안 하는 편이다”라며 “이야기를 잘하는 사람이고 싶다. 옛날에는 더 말이 없었다. 요새는 말이 많이 늘었다. 예전에는 표현도 잘 못하고 가만히 참고 그랬다. 요새는 그래도 필요한 것들을 이야기하고 표현하고 그렇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현장이 널 그렇게 만든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에 김다미는 “촬영장에서 부조리가 있어도 3번 정도는 참는다. 그래도 아닌 것 같으면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말하는 편이다”라며 “평정심을 많이 유지하려고 한다. 감정을 드러냈을 때 후회하는 경우가 많았다. 좋은 기분이면 그게 전파가 되는데 안 좋은 기분을 드러내면 상대도 그렇게 느끼기에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거 같다. 그리고 이성적이지 못하게 행동했다는 부분에 이불킥을 해서 최대한 참고 이야기하려는 편이다”고 이야기했다.

2018년 ‘마녀’로 이름을 알린 김다미는 1년에 한 작품씩 하는 소신을 이어가고 있다. 김다미는 “일상 속에서의 저랑 배우로서의 저를 항상 같이 가고 싶다. 배우로서의 삶이 너무 행복하지만 그러면 일상이 없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 시간들을 조율해가고 싶었고, 그래야 평상시에 제가 있어야 연기할 때도 힘이 나더라”며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는 거, 친구들과 맛있는 거 먹고 여행가서 그냥 사람들 보는 것들이 별건 아니지만 많이 채워지는 느낌이다. 멍때리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재형은 “어렸을 때 너무 그러면 나처럼 50대 때 일한다. 나는 일하는 걸 너무 싫어했다. 다시 일을 하게 된 건 돈을 다 써서다. 모아둔 돈이 없더라. 너무 일을 안했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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