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충북 유권자 137만 9142명… 50대 가장 많아

김영재 기자 2025. 5. 25. 17:5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전체 절반 넘는 72만명 ‘최다’
제21대 대선을 열하루 앞둔 23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종합상황실 스크린에 후보 등록 현황이 표시돼 있다. 2025.5.23 사진=연합뉴스. 

[충청투데이 김영재 기자] 다음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충북 유권자 중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대선 충북 유권자는 137만 8755명이다.

재외선거인명부 387명까지 포함하면 모두 137만 9142명이다.

이는 지난 2022년 치러진 제20대 때 136만 5034명보다 1만 4108명이 증가한 것이다.

재외선거인을 뺀 137만 8755명을 성별로 보면 남성(70만 514명, 50.81%)이 여성(67만 8241명, 49.19%)보다 2만 2000여명 많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7만 1596명으로 가장 많은 19.7%를 차지한다. 또 60대가 26만 5546명(19.26%)으로 뒤를 따른다.

이밖에 70대 이상(23만 1322명, 16.78%), 40대(22만 2423명, 16.13%), 30대(18만 9823명, 13.77%), 20대(17만 183명, 12.34%), 18∼19세(2만 7862명, 2.02%) 등의 순으로 많다.

시·군별로는 청주시(72만 6811명, 52.72%)가 도내 전체의 절반을 넘는다. 청주시 4개 구 중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를 보유하고 있는 흥덕구로 24만 2502명(17.58%)이다.

가장 적은 곳은 단양군(2만 5002명, 1.81%)이다.

또 충주시 18만 1618명(13.17%), 제천시 11만 3956명(8.27%), 음성군 8만 1842명(5.94%), 진천군 7만 2891명(5.29%), 옥천군 4만 3831명(3.18%), 영동군 3만 9498명(2.86%), 괴산군 3만 3515명(2.43%), 증평군 3만 1919명(2.32%), 보은군 2만 7872명(2.02%) 등이다.

전체 인구 대비 유권자 비율은 괴산군(93.28%)이 가장 높고 단양군(92.27%), 보은군(91.93%), 영동군(91.59%), 옥천군(90.63) 순으로 높다.

이들 5곳은 주민 10명 중 9명이 투표권을 갖고 있는 것이다.

한편 충북도선관위는 이번 대선 투표소 496곳을 확정했다.

또 거소투표신고인 2400여명은 투표용지에 볼펜 등으로 기표한 후 회송용봉투에 넣어 선거일인 다음달 3일 오후 8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될 수 있도록 우편으로 송부해야 한다.

우편물의 배달 소요기간을 감안해 회송용봉투를 우체통에 넣거나, 늦어도 다음달 2일까지는 우체국에 접수해야 한다고 충북도선관위는 당부했다.

우편(등기취급)요금은 국가가 부담한다.

김영재 기자 memo340@cctoday.co.kr

Copyright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