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충북 유권자 137만 9142명… 50대 가장 많아

[충청투데이 김영재 기자] 다음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충북 유권자 중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대선 충북 유권자는 137만 8755명이다.
재외선거인명부 387명까지 포함하면 모두 137만 9142명이다.
이는 지난 2022년 치러진 제20대 때 136만 5034명보다 1만 4108명이 증가한 것이다.
재외선거인을 뺀 137만 8755명을 성별로 보면 남성(70만 514명, 50.81%)이 여성(67만 8241명, 49.19%)보다 2만 2000여명 많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7만 1596명으로 가장 많은 19.7%를 차지한다. 또 60대가 26만 5546명(19.26%)으로 뒤를 따른다.
이밖에 70대 이상(23만 1322명, 16.78%), 40대(22만 2423명, 16.13%), 30대(18만 9823명, 13.77%), 20대(17만 183명, 12.34%), 18∼19세(2만 7862명, 2.02%) 등의 순으로 많다.
시·군별로는 청주시(72만 6811명, 52.72%)가 도내 전체의 절반을 넘는다. 청주시 4개 구 중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를 보유하고 있는 흥덕구로 24만 2502명(17.58%)이다.
가장 적은 곳은 단양군(2만 5002명, 1.81%)이다.
또 충주시 18만 1618명(13.17%), 제천시 11만 3956명(8.27%), 음성군 8만 1842명(5.94%), 진천군 7만 2891명(5.29%), 옥천군 4만 3831명(3.18%), 영동군 3만 9498명(2.86%), 괴산군 3만 3515명(2.43%), 증평군 3만 1919명(2.32%), 보은군 2만 7872명(2.02%) 등이다.
전체 인구 대비 유권자 비율은 괴산군(93.28%)이 가장 높고 단양군(92.27%), 보은군(91.93%), 영동군(91.59%), 옥천군(90.63) 순으로 높다.
이들 5곳은 주민 10명 중 9명이 투표권을 갖고 있는 것이다.
한편 충북도선관위는 이번 대선 투표소 496곳을 확정했다.
또 거소투표신고인 2400여명은 투표용지에 볼펜 등으로 기표한 후 회송용봉투에 넣어 선거일인 다음달 3일 오후 8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될 수 있도록 우편으로 송부해야 한다.
우편물의 배달 소요기간을 감안해 회송용봉투를 우체통에 넣거나, 늦어도 다음달 2일까지는 우체국에 접수해야 한다고 충북도선관위는 당부했다.
우편(등기취급)요금은 국가가 부담한다.
김영재 기자 memo34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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