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례 적중 ‘민심 바로미터’ 충북, 이번에는?

이태현 2025. 5. 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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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은 흔히 선거에서 '민심의 바로미터'라고 불립니다.

실제 역대 대통령 선거를 살펴보면 40년 가까이 충북은 대선 승자를 맞춘 유일한 광역 단체인데요.

이를 선거구별로 나눌 경우 역대 대선의 결과를 모두 맞춘 선거구는 전국에서 6곳에 불과한데 이 중 5곳이 충북 지역의 선거구입니다.

과연 이 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충북이 '민심의 바로미터'기록을 이어갈지 관전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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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은 흔히 선거에서 '민심의 바로미터'라고 불립니다.

실제 역대 대통령 선거를 살펴보면 40년 가까이 충북은 대선 승자를 맞춘 유일한 광역 단체인데요.

이번에도 그 기록을 이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태현 기잡니다.

<리포트>

직선제가 부활한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부터 충북에서의 승리는 당선과 직결됐습니다.

<그래픽>

//8번의 선거 동안 단 한번도 전체 결과와 다르지 않은 표심을 보인 광역 단체는 충북이 유일합니다.//

이를 선거구별로 나눌 경우 역대 대선의 결과를 모두 맞춘 선거구는 전국에서 6곳에 불과한데 이 중 5곳이 충북 지역의 선거구입니다.

<그래픽>

//음성과 옥천는 지난 8번의 대선 승자와 일치하는 결과를 나타냈고,

증평과 청주 상당, 흥덕도 선거구에 포함된 이후 역시 같은 선택을 했습니다.//

보수 정당에서 대통령이 나올 경우 그 지지도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는 점도 충북 표심의 특징입니다.

<그래픽>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후보가 당선됐던 선거에서는 충북의 모든 지역에서 당선인들의 득표율이 높았습니다.

전체 득표율 차이가 0.73%p에 지나지 않았던 지난 대선에서도 청주 청원과 진천을 제외한 모든 선거구에서 윤석열 후보가 높은 득표율을 받았습니다.//

충북에서 득표율이 50% 를 넘었던 대통령은 지금까지 단 3명입니다.

<그래픽>

//제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56.22%의 득표율로 역대 충북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16대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20대 윤석열 후보도 50% 이상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충북에서 단일 선거구 기준 7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적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과연 이 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충북이 '민심의 바로미터'기록을 이어갈지 관전 포인트입니다.

CJB 이태현입니다.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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